두산로보틱스, 세아메카닉스와 AI 기반 디버링 로봇 공동개발
사진.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가 세아메카닉스와 협력해 제조 현장의 정밀가공 공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6월 10일(수) 성남시 분당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세아메카닉스와 '제조 공정 자동화 및 AI 기반 로봇 디버링
50여 개 고객사 확보.. "우수한 인력 발굴 나선다"

모라이가 20억 원 규모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사진. 모라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업 모라이가 벤처캐피탈(VC) 중 한 곳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약 20억원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네이버 D2SF, 카카오벤처스, 신용보증기금 등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데에 이은 추가 투자유치 성과이며, 현재까지 모라이의 누적 투자 금액은 약 44억 원이다.
모라이는 2018년 KAIST(한국과학기술원) 자율주행차 연구진들이 시뮬레이션을 통한 검증 플랫폼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설립한 기술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차의 인지, 제어, 판단 전 과정에 대하여 자율주행차가 개발 의도대로 작동하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급부상하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모라이의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며, 투자 의향을 먼저 타진했다.
모라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어 엔진을 포함한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자동 구축 기술은 모라이의 기술 경쟁력 중 하나로, 정밀지도(HD map)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트윈을 자동으로 빠르게 구축해, 실제와 같은 대규모 시뮬레이션 환경을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을 도입해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하드웨어의 제약 없이 가상 환경을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구현해 동시에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고, 검증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맹두진 부사장은 "전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대두될 것"이라며, "모라이가 가진 기술력과 잠재력을 통해 자율주행 검증 분야의 글로벌 유망 기업으로의 빠른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투자를 결정한 배경을 밝혔다.
모라이의 정지원 공동대표는 "얼마나 효과적인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활용하는지에 따라, 자율주행차의 개발 속도, 검증 비용, 대처 능력 등이 매우 크게 달라진다"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우수 인력 확보와 기술력 발전에 더욱 매진해 고객들에게 계속해서 우수한 시뮬레이터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은 일반적인 자율주행차부터 화물 운송까지 여러 분야에 걸쳐 활용되고 있다. 이미 네이버랩스, 현대엠엔소프트,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국내 주요 기업, 자동차안전연구원, KAIST(한국과학기술원) 등의 연구소, 대학 등에서 50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한 모라이는 엔비디아(NVIDIA), 앤시스(Ansys), 벨로다인(Velodyne)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하고 여러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된 가시적인 성과를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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