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6' 개최

임승환 기자

제조·물류·금융·헬스케어 등 산업별 AI 솔루션 및 피지컬 AI 기술 공개

사진. 코엑스

 

코엑스가 DMK글로벌, 한국무역협회(KITA)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AI 컨펙스(ConfEx)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6(AI Summit Seoul & Expo 2026, 이하 AISE)'를 오는 8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과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ISE는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로 이어지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비롯해 데이터·인프라, 산업별 AI 솔루션, 기업의 실제 활용 사례와 비즈니스 전략을 전시와 컨퍼런스를 통해 소개하는 AI 산업 전문 플랫폼이다.

 

올해 전시회에는 시게이트, 어도비, 오라클, HP, 젠스파크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125개사가 30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전년 대비 약 150% 확대된 규모로 열린다.

 

참가기업들은 제조 AX를 비롯해 물류 자동화, 금융 AI, 헬스케어 AI, 고객경험(CX) AI, 업무 생산성 AI 등 산업별 혁신 사례와 생성형 AI 개발 및 운영 인프라, 기업 업무 혁신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시연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샷에이아이, 에이아이태권도 등이 참여하는 'EX-Zone'에서는 스포츠 동작 분석과 AI 품새 체험, 로봇 시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또한 에지봇(AgiBot), 리얼맨 로보틱스(RealMan), 푸두로보틱스(Pudu Robotics) 등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이 참여하는 체험존도 마련된다.

 

전시장 내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AI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KAIST 김대식 교수는 'AI에서 AGI로: 에이전트가 바꾸는 일과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메타 출신 밸런트 헬스 잭 추아 CEO는 'AI 시대, 승리하는 스타트업 만들기'를 소개한다. 김정균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이사는 'AI 컴퓨팅 그 너머, 초고용량 스토리지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스타트업 피칭과 한국무역협회 IR 피칭 데이가 진행돼 AI 기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AI 서밋 서울 & 엑스포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는 AI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과 산업별 활용 사례를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라며 "AI 체험존과 로봇 시연존을 통해 참가자들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승환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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