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및 인공지능(AI) 접목한 '스마트 주차로봇' 실증 개시

최난 기자

산업 디지털 전환, 규제 샌드박스로 비상하다!

부천시 스마트 주차로봇(나르카) 주차장 개소식(사진. 부천시)
 

지난 2월 26일(금) 경기도 부천시 계남고가 인근 스마트 주차장에서는 주차로봇 실증 개소식이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천시, 마로로봇테크 등 관계자는 이날 실증특례 승인을 획득한 QR코드 활용 스마트 주차로봇 실증을 위한 장소에 참석, AI 및 로봇기술을 활용한 주차로봇 서비스를 살펴봤다. 


스마트 주차로봇은 로봇 스스로 차량을 지정된 장소에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작동 방식은 팔레트 위에 차량을 주차하면 로봇이 팔레트 아래로 진입, 팔레트와 차량을 바닥면의 QR 코드를 따라 이동하며 정해진 주차위치에 주차한다. 

 

주차로봇을 활용하면, 동일한 주차면적에서 주차가능 대수가 30% 이상 증가해 도심 주차공간 부족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로로봇테크는 주차로봇의 안전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부천 원미경찰서 직원차량을 대상으로 운영한 뒤 일반에 스마트 주차장을 개방할 예정이며, 향후 부평 먹거리 타운 인근으로 실증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박진규 차관은 “스마트 주차로봇은 디지털 전환과 규제 샌드박스가 만나 혁신을 창출한 결실”이며, “향후 결성될 디지털 전환 연대를 통해 발굴되는 과제의 관련 규제도 규제 샌드박스와 연계, 신속히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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