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 로봇스튜디오로 정확한 로봇 제동 거리 계산 지원한다

최난 기자

가상 시연 및 테스트로 전체 프로젝트 시간 단축 가능

ABB는 로봇의 제동 거리를 정확히 계산할 수 있도록 하는 로봇스튜디오를 제안한다(사진. ABB).


ABB의 로봇스튜디오(RobotStudio)는 작업자 안전을 최적화하기 위해 최적화된 로봇 정지거리 계산 정확도를 제안한다. ABB는 로봇스튜디오를 오프라인 프로그래밍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로봇의 실제 정지거리를 정확하게 시뮬레이션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가상 로봇 제동 거리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로봇의 제동 거리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이 기능은 셀 설계에 안전 여유를 추가해야하는 필요성을 극복, 최대 25%의 공간 절약을 가능하게 한다.

 

로봇이 정지할 위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속도, 탑재 하중 및 로봇의 자체 관성을 포함한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달라진다. 이러한 요소는 개별적으로 또는 결합돼 로봇이 안전 영역 밖에서, 때로는 몇 미터 정도 멈출 수 있다. 전통적인 엔지니어는 로봇이 정지할 때 추가 이동을 고려함으로써 로봇 셀을 크게 설계해 공장 현장에서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도록 했다. 


새로운 로봇스튜디오 기능은 ABB의 우수한 모션 제어 기술을 사용해 밀리미터 단위의 정밀도로 로봇의 움직임을 예측한다. 이를 통해 로봇스튜디오에서 로봇의 정확한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사용자가 필요한 안전 구역의 정확한 크기와 라이트 커튼, 안전 울타리 및 컨트롤러를 포함한 기능의 이상적인 위치를 결정할 수 있다. 

 

한편 ABB의 세이프무브(SafeMove)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의 경우 로봇의 최종 위치에 있는 데이터를 사용해 로봇이 계속 작업하거나 속도를 늦추거나 멈출 녹색, 황색 및 빨간색 영역의 크기를 결정할 수 있다, 이는 작업자가 로봇에 접근하기 전에 멈췄다는 확신이 필요한 협업 애플리케이션에서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ABB 로보틱스 앤티 마틴로리(Antti Matinlauri) 제품 관리 책임자는 “로봇스튜디오의 새로운 로봇 제동 거리 기능은 사용자에게 로봇의 실제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한다”라며, “페이로드는 시스템 통합자와 최종 사용자가 로봇 셀을 설계 및 구축하거나 안전 구역을 설정할 때 설치 공간을 최대 25%까지 줄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완전한 로봇 설치를 프로그래밍하고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가상환경인 로봇스튜디오는 셀 설계를 오프라인에서 시연하고 테스트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체 프로젝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한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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