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이드론-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AI 순찰드론 시범운영 실시

최난 기자

드론 배치해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지원한다

한국도로공사 납품 기체 (사진. (주)조이드론) 


(주)조이드론(이하 조이드론)과 한국도로공사가 2020년 3월 고속도로 드론 무인 순찰 시스템을 연구 개발, 6개월간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 낙하물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해 생기는 사고, 고속도로에서 1차사고 발생 이후 빠른 조기 조치를 취하지 못해 생기는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드론 무인 순찰 시스템을 배치할 것을 결정했다.

 

이에 조이드론과 협력함으로써 자유자재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드론을 활용, 정체 및 사고 구간인 곳에 드론을 배치해 주기적으로 비행하며 실시간으로 영상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조이드론은 자율비행 중 도로 상황의 이상을 감지할 경우, 관제소에서 자유자재로 사고위치에 정지해 스피커와 LED 경광등을 조작, 다른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줄 수 있는 AI 드론을 설계했다. 이로 인해 이상 감지 시 관제소에서 즉각적으로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고, 운전자들의 안전과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30배 줌 카메라를 통해 넓은 범위와 기존 카메라들로 확인할 수 없는 사각지대들을 HD급 화질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보다 효율적으로 순찰할 수 있게 됐다. 

 

한국도로공사 금호분기점 도로관제 사진 (사진. (주)조이드론)

 

한국도로공사는 금호분기점과 서대구 IC에서 조이드론의 제품을 사용해 분기점 구간 인력순찰 대비 순찰시간 90% 단축, 일 6회 드론 순찰시 9시간 절약, 분기점 CCTV 모니터링 3대를 드론 1기로 대체, 탑승자 안전지대 대피유도로 2차사고 예방이라는 다양한 이점을 만들어냈다.


조이드론 조형규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의 드론 기술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또한 조이드론이 개발 및 확보하고 있는 PRPP(Play-Rewind-Pause-Play) 기능을 통해 모니터링의 최적화를 이뤄내고, 모니터링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이드론과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Ai 고도화를 통해 좀 더 효율적인 드론 자동 순찰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며 불법차선 변경 등을 감시하기로 했다. 

 

한편 국내 드론 개발 기업 조이드론은 국내 정부기관과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미국 등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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