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방걸원 교수팀, '자율주행 방역로봇' 최우수논문상 수상

최난 기자

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광주대학교 방걸원 교수팀이 발표한 '자율주행 방역로봇' 논문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사진. 광주대학교)

 

광주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방걸원·김용호 교수가 발표한 ‘자율주행 방역로봇’ 논문이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논문은 공항과 병원 등의 공공장소에서 지속적인 방역이 어려운 가운데 대안으로 자율주행을 기반한 로봇 활용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방 교수팀은 사람이 없는 장소에만 작동이 가능한 해외 살균 로봇의 단점을 기술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방 교수팀이 논문을 통해 발표한 방역 로봇은 주행시간 3시간 이상, 위치인식 오차범위 0.5M 이내, 장애물 시험 감지 거리 측정 결과 1.5M 이내 동작, UV 살균시험에서 99% 이상 살균, 이산화염소는 95% 이상 살균, 분당 분사 농도 0.1 PPM 이하의 결과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방걸원 교수는 “이번 논문은 이론적인 기여도와 현실적인 시사점, 내용의 독창성, 내용의 타당성, 서술의 논리성, 연구 방법의 적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팬더믹에 빠진 가운데 정교하게 만들어진 자율주행 방역 로봇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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