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대 무인차 연합재단 출범

김지은 기자

미국, 거대 무인차 연합재단 출범

DARPA의 무인자동차 경연(DARPA Urban Challenge) 이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았던 무인자동차가 이제는 새로운 기술 발견 수준을 넘어 이제는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한 연구로 이어지고 있다. 
무인자동차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던 구글을 비롯해 자동차제조사 포드와 볼보,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로 유명한 우버 및 카풀 앱을 서비스하는 리프트까지 제조에서부터 IT 및 관련 인프라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기업들이 무인자동차 보급을 위한 연합재단을 출범했다. 
새롭게 편성된 재단은 무인자동차 개발 취지의 당위성 및 보급화 관련 홍보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무인자동차 기술을 홍보하면서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알리고 그에 따른 사회적 혜택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연합재단이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전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청(NHTSA) 소속 데이비드 스트릭랜드(David Strickland)를 재단 대표 및 대변인으로 선임했다. 재단관계자는 미국 연방 교통부 전 장관 앤서니 폭스(Anthony Foxx)와 함께 2016년 여름부터 정 관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무인자동차 관련 로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해 무인자동차 개발관련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구글과 우버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연구센터를 건립하였고, 리프트는 GM과 함께 무인자동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볼보는 중국에서 연구활동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무인자동차 시장은 보다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측된다.
김지은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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