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I, 끌어안기만 하면 생각이 전해지는 인형을 개발

정대상 기자

KDDI, 끌어안기만 하면 생각이 전해지는 인형을 개발

KDDI는 29일, 끌어안기만 하면 생각이 전해지는 인형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의 컨셉 모델 'Comi Kuma'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Comi Kuma는 'au미래연구소'가 개발한 컨셉 모델로, 키보드와 버튼의 필요가 없이 인형의 머리를 쓰다듬고 팔을 들고 손을 잡고 끌어안는 등의 동작을 감지하여 그에 맞는 11종류의 스탬프를 송신할 수 있다. 만지는 것 외에도 고개를 숙이면 '지쳤다', 눕히면 '잘 자' 등 상대에게 상태를 알리는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인형에는 블루투스 통신 모듈과 12개의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인형의 움직임에 맞는 스탬프가 자동으로 송신되며, 송신된 스탬프는 가슴의 리본 부분에 내장된 디스플레이에 표시되어, 이를 통해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고령자와 아동이라도 간단히 스탬프를 보낼 수가 있다. 
한편 Comi Kuma의 일반 판매는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 

관련자료 일경산업신문
KOTRA IT사업단
정대상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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