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노스, 키논로보틱스와 한국 서비스 로봇 시장 확대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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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의 충전을 자동화하는 뱀 형태의 로봇 팔
전기 자동차, 전기 자동차용 동력전달장치, 배터리 제품 등을 설계, 제조, 판매하는 미국의 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 기업인 테슬라 자동차(Tesla Motors)가 자사의 전기 자동차를 위한 새로운 충전기를 공개하였다. 이 충전기는 뱀 형태를 가지는 로봇 팔이다.
함께 공개된 동영상은 이 로봇 팔이 동작하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로봇 팔은 수직 위치에서 전기 자동차의 충전 포트가 있는 곳을 찾아 미끄러지듯이 움직여서 충전 포트에 연결된 후 충전을 수행하였다.
뱀 형태의 로봇 팔은 여러 개의 체절(segment)을 가졌으며, 일어나서 테슬라의 전기 자동차 왼쪽 후방 패널로 뱀처럼 스르르 나아갔고, 충전 포트를 찾아 정렬한 후에 스스로 연결하였다고 하드웨어, 컴퓨터 소프트웨어, 과학, 기타 기술에 대한 기술 전문 블로그인 익스트림테크(ExtremeTech)의 빌 호워드(Bill Howard)가 기술하였다.
빌 호워드는 이 뱀 형태의 로봇 팔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단계별로 보여주었다. 목이 자유롭게 돌아가는 전기스탠드와 같이 18개의 체절을 가지는 로봇 팔은 벽에서 출발하여 미끄러지듯이 움직였다. 로봇 팔이 전기 자동차에 근접하였고, 아마도 자동차-충전기 사이의 통신으로 전기 자동차의 충전 포트 덮개가 펑하는 소리를 내면서 열렸다. 그리고 로봇 팔이 이 충전 포트를 향하여 스스로 굽혀서 도달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몇 초 정도 소요되었다.
이러한 연구의 배경이 되는 개념은 당신이 전기 자동차를 가정이나 충전소에 주차하기만 하면 충전 시스템이 당신을 위하여 충전 포트에 연결하면서 나머지 일을 모두 떠맡는 것이라고 하드웨어, 모바일 연산, 기술 등에 대한 기술 뉴스 블로그인 기크닷컴(Geek.com)의 편집장인 매튜 험프리스(Matthew Humphries)가 말하였다. 이를 위하여 테슬라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의 충전 포트가 어디에 있는지를 탐지하고 충전 케이블을 성공적으로 삽입할 방법이 필요했다고 매튜 험프리스가 설명하였다.
매튜 험프리스는 로봇 팔의 끝단에 내장된 카메라를 갖추어 전기 자동차에서 빛나는 충전 포트를 찾아 정렬한 것으로 추측하였다.
전반적으로, 테슬라 자동차의 충전 시스템은 이 회사 내에서 독창성이 살아 있고 잘 발휘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충전 시스템은 판매용이 아니며 시작품이다. 테슬라 자동차의 최고 경영자(CEO)인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이전에 이 로봇 팔을 고체 금속 뱀(solid metal snake)으로 지칭하였다. 엘론 머스크는 2014년에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런데 우리는 고체 금속 뱀처럼 벽에서 자동으로 나와서 연결하는 충전기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고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영국의 공영 방송국인 BBC는 이 로봇 팔이 시작품이며 테슬라 자동차는 가까운 미래에 이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보도하였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이트는 이 충전기가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 어리석은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매튜 험프리스는 뱀 형태의 체절 구조를 선택한 것이 실용적이라고 언급하였다. “당신의 자동차는 결코 정확하게 같은 장소에 주차하지 않을 것이며, 충전기는 움직일 수 없다. 따라서 유연한 연결 장치가 필요하다”고 매튜 험프리스는 말했다.
우리는 충전 포트를 더 빠르게 찾아 연결하는 더 정교화된 시스템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매튜 험프리스가 예측하였다. “또한, 나는 테슬라 자동차가 이러한 로봇 팔을 충전소에서 표준적인 특징으로 만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매튜 험프리스가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최신 전자기기 및 기술에 대한 뉴스 및 비평을 제공하는 슬래시기어(SlashGear)의 편집장인 크리스 데이비스(Chris Davies)도 다음과 같이 말했다. “테슬라 자동차의 목표는 전기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들에게 집에 왔을 때 전기 코드를 연결해야 한다거나, 아침에 차고에 갔을 때 충전하는 것을 깜빡 잊고 배터리가 방전되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경험과 같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좌절감의 하나를 제거하는 것이다. “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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