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로봇·시니어 기술 스타트업 6곳과 사업화 검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주)로보티즈 2015년 DARPA 로보틱스 챌린지 결선 진출

<사진. (주)로보티즈의 똘망2.0>
동일본대지진 이후 재난로봇의 효용성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기 시작했고, DARPA는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DARPA Robotics Challenge를 통해 세계의 로봇개발자들에게 난제를 던져줬다. 다가오는 2015년 6월. 세계의 로봇학자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중요한 것은, 세계의 내로라하는 휴머노이드들의 경합에 한국의 중소로봇기업인 로보티즈의 기술력이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내 로봇전문기업 (주)로보티즈(이하 로보티즈)를 주축으로 구성된 팀 로보티즈가 다가오는 2015년 6월 5~6일 미국 캘리포니아 포모나 페어플렉스에서 개최되는 DARPA 로보틱스 챌린지(DARPA Robotics Challenge, 이하 DRC) 결선에 진출한다.
DRC 결선에는 지난 2013년 12월까지 단계별 경쟁을 거친 11개 팀과 2015년 2월에 영상 테스트를 통해 자격을 부여받은 미국, 유럽, 한국, 일본 등 25개 팀이 함께 참여한다.
로보티즈는 2013년 12월까지 버지니아 공대, 펜실베니아 대학 및 해리스와 컨소시엄을 이룬 팀 토르에 포함되어 DRC 본선 대회 9위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나, 2014년 대한민국 전문가들과 로보티즈팀을 다시 구성하여 지난 2월 결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팀 로보티즈는 로보티즈를 중심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한국로봇산업협회가 함께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똘망2.0 “강하고, 안정적으로!”
팀 로보티즈가 이번 DRC 결선을 위해 준비한 카드는 바로 똘망2.0이다. 지난 DRC 본선 대회에서 활약했던 휴머노이드 똘망(THORMANG)을 개선한 똘망2.0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DRC(DARPA Robotics Challenge) 임무수행용 로봇 플랫폼 및 로봇 이동·작업지능 기술 개발’ 과제 지원을 통해 개발됐다.
똘망2.0은 이전 버전에 비해 힘과 보행 안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사물을 인식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업그레이드되어 재난 구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한층 더 향상됐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똘망이 지니고 있던 최대의 장점인 모듈화 콘셉트 역시 계속 유지된다. 로보티즈 측은 “로봇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들이 하나의 패키지 안에 담긴 모듈화 전략을 유지함으로서 각종 재난 상황에서 로봇의 유지, 보수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세계가 인정한 로보티즈의 기술력
금번 DRC는 로보티즈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똘망은 모듈화 되어있다는 특징 때문에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현재 똘망은 DRC 결선에 진출한 또 다른 팀인 서울대학교의 SNU팀과 UCLA의 THOR팀 및 독일의 Hector팀의 플랫폼으로도 사용된다. 또한 Virginia Tech의 VALOR팀과 독일의 NimbRo Rescue팀에서는 로보티즈의 DXL PRO를 이용해 로봇을 만들고 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난구조로봇 경진대회인 DRC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예선, 본선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DARPA는 미국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인터넷에서 스텔스기, 무인자동차에 이르는 첨단 신기술 개발에 기여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만들어진 DRC대회는 고장 난 원자력 발전소 현장에 로봇이 사람 대신 들어가 냉각수 밸브를 잠그고 나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로봇이 자동차를 운전하고, 험지를 걸어서 돌파하며, 사다리를 오르거나, 냉각수 밸브를 잠그는 등의 미션을 성공해야 한다.
이번에 펼쳐지는 DRC 결선은 지난 2013년 본선과 다르게 ▲로봇에 대한 전원 코드와 유선 통신은 사용할 수 없고 ▲로봇이 넘어지거나 이탈할 경우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거나 복귀해야 하며 ▲미션수행에 걸린 속도로 순위를 결정한다. 또한 ▲총 미션소요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하고 ▲통신은 재난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연결이 고르지 못한 상황에서 진행한다. 전체 미션은 8단계로 배치되며, 모든 미션을 수행한 팀 중 가장 신속하게 미션을 처리한 팀이 우승한다.
(주)로보티즈 www.robotis.com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사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가 지난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함께 미래 제조 혁신의 핵심 기
사진. UMA 피지컬 AI 기업 UMA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디자인과 시연 기반 학습 AI 아키텍처를 공개하며 산업용 휴머노이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UMA는 최근 마키나 서밋(Machina Summit)에서 자사의 첫 번째 휴머노이드 로봇 디자인을 공개하고, 수동
사진. 원익로보틱스 원익로보틱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4회 국제 나노기술융합전시회(NANO KOREA 2026)에서 나노구조 기반 전방위 촉각센서를 적용한 차세대 지능형 로봇핸드 'Allegro Hand V5 Plus'로 산
(주)씨엠시스 박준우 대표이사 / 사진. 로봇기술 (주)씨엠시스는 산업용 모니터링 시스템인 체크박스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동사는 기존 독일 훼스토(Festo) 체크박스(Checkbox) 사업의 연속성을 원하는 시
국내 제조업계의 북미 생산거점 확대와 함께 현지 자동화 설비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의 생산라인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압축공기 공급 설비인 산업용 콤프레샤 역시 현지 인증과 신속한 유지보수 체계를 갖춘 공급망 확보가 중요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