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로봇·시니어 기술 스타트업 6곳과 사업화 검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재난 대응 로봇분야서 우리 기술 뽐낸다

오는 6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재난대응로봇 경진대회(DARPA Robotics Challenge·DRC)의 결선에 카이스트, 로보티즈, 서울대 등 국내 3개팀이 올랐다.
DRC는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재난대응 관련 로봇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국내 3개팀을 비롯해 전세계 25개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자동차 운전, 장애물 제거, 험지 돌파, 밸브 담그기 등 9가지 고난도 미션을 수행해야 하며, 상위 3개팀에는 총 350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결선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로봇은 카이스트의 ‘휴보’와 로보티즈의 ‘똘망’이다. 서울대는 ‘똘망’에 자체 개발한 제어 프로그램을 사용해 출전한다.
휴보와 똘망은 우리나라 3개팀 이외에 미국, 독일의 5개 팀이 사용해, 대회 주최측이 공식 지원하는 로봇인 미국의 ‘아틀라스2’를 사용하는 7개팀보다 많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04년부터 로봇 제어기, 구동기, 센서 등의 원천 기술과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해 왔으며, 카이스트와 로보티즈는 주요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참여해 핵심기술을 축적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 결선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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