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로봇·시니어 기술 스타트업 6곳과 사업화 검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한경대, ‘로봇 위치 인식 보완’ 비콘 기술 상용화 성공
한경대, ‘로봇 위치 인식 보완’ 비콘 기술 상용화 성공
국립 한경대학교는 교내 스마트물류기술연구센터 김용태 교수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인 (주)공간소프트가 협력해 비콘(Beacon) 기술을 적용한 위치 기반 고객 안내 플랫폼 ‘스페이스 비콘(SPACE Beacon)’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스페이스 비콘은 병원, 대중교통, 골프장, 카페, 백화점 등 다양한 사업장에서 등원 체크와 위치 안내, 안심 귀가, 상품 광고 푸시, 호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
한경대와 공간소프트는 어린아이와 환자들도 편리하게 비콘 기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목걸이, 팔찌, 시계 등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김용태 교수는 “물류창고에서 무인 이송로봇의 자율 주행을 위한 로봇의 위치 인식 기술을 연구하다가 기존의 로봇 위치 인식 기술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위치 인식 기술인 스페이스 비콘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페이스 비콘의 활용은 아이가 어린이집을 이탈하면 어린이집 출입구에 설치된 유·무선 중계기에 블루투스 태그가 감지돼 담당교사에게 즉시 알람이 전송되며, 이를 통해 어린이의 무단 이탈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또 한 응급상황 발생 시 아이가 비콘 기기의 호출 버튼을 클릭하면 담당교사에게 호출 사실과 정확한 호출 위치를 즉시 안내할 수 있다.
통학차량에서는 승하차 체크와 미하차 어린이 알람, 차량 안전 출발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어린이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치매 요양원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비콘 기술로 치매 환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 치매 환자가 병원을 이탈하거나 화장실 등에 갇히는 사고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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