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미국>
가열하면 자체 조립되는 새로운 인쇄 로봇

가열시 3차원 구성으로 자동으로 접혀지는 인쇄 로봇(사진. KISTI 미리안)
새로운 알고리즘과 전자 부품으로 말미암아 가열할 때 자체 조립될 수 있는 인쇄 로봇이 가능하게 되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전기공학 및 컴퓨터 과학과의 다니엘라 러스(Daniela Rus) 교수 연구진들은 가열되었을 때 미리 지정된 3차원 구성으로 자동으로 접혀지는 인쇄 가능한 로봇 구성의 장래성을 시연했다.
다니엘라 러스 교수는 “우리는 ‘나는 내 고양이와 같이 노는 로봇을 원한다’ 또는 ‘나는 바닥을 청소하는 로봇을 원한다’처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는 하드웨어 컴파일러(Hardware Compiler)에 대한 큰 꿈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높은 수준의 규격으로부터 사용자는 실제로 동작하는 장치를 만들 수 있다”며, “지금까지 우리는 공간에서 일부 하위 문제를 다루었으며, 이러한 하위 문제들 가운데 하나는 사용자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종단 연결 시스템(End-To-End System)이다. 그리고 다른 쪽에서는 사용자가 그 그림이 실현되는 물체를 가진다. 또한, 이러한 연결 관계에서 우리가 사용한 수학적 모델과 원칙들은 접기가 가능한 전자 부품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봇을 움직이도록 만드는 액추에이터는 접을 수 있는 코일이며, 전류에 의하여 자화될 수 있는 한 쌍의 철제 실린더로 보강될 필요가 있다. 알루미늄은 큰 힘을 발휘하는 액추에이터를 만들기에 충분한 도체가 아니지만, 구리가 코팅된 폴리에스테르는 이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다.
<'월간 로봇기술' 7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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