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무인 보안 로봇 개발

<사진5> GTnet262(출처. KISTI미리안)
아메리칸 무인 시스템(American Unmanned Systems)과 그 자회사인 가드봇(Guardbot Inc)사는 수직 이륙과 착륙(VTOL;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기능을 포함한 무인 시스템의 디자인, 개발,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했다. 아메리칸 무인 시스템은 다른 회사와는 달리 보안 로봇을 연구 개발하기에 적합한 회사라는 평이다.
회사의 가드봇(Guardbot)은 카메라를 이용해 실시간 영상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어떤 종류의 자료나 정보를 여러 가지 센서를 이용하여 전송, 처리할 수 있는 이동식 로봇이다. 두 개의 HD(High-Definition) 카메라가 로봇 내에 탑재되었으며, 각각의 카메라는 360도 회전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 또한 음성, 전기-광학/적외선, 레이더, 방송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로봇의 움직임은 원거리 시스템이나 사용자의 제어 장치로부터 제어되며, 직접-드라이브 메커니즘(Direct-Drive Mechanism)을 이용하고 있다.
개발된 가드봇은 항공, 물류창고 보안, 항공 정비, 레이저와 무선 검파, 항만과 선적 순시 등 많은 응용 분야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별한 안전, 보안 규칙이 필요한 이러한 분야들은 정지된 카메라만으로 그 보안이 유지되기 어렵기 때문에 가드봇 내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화재 감지, 위험 물질/화학 물질의 검시, 방사선, 음성 감시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월간 로봇기술 4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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