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외골격 로봇에 대한 유럽 연구팀의 연구
Europe
장애인을 다시 걷게 하는 외골격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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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골격 로봇>걷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외골격 로봇에 대한 연구가 유럽 연구팀들에
의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EU의 자금 지원을 받는 유럽의 연구팀들이 외골격 로봇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뇌-신경-컴퓨터 인터페이스(BNCI : Brain-neural-computer Interface) 기술에 기반한 시스템을 로봇에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의 다리에 부착된 경량의 외골격과 훈련을 위한 가상현실 환경이 결합된 것으로, 뇌졸중 환자의 재활이나 우주공간에서 오랫동안 머물다가 귀환한 우주비행사의 근육량을 재건하는데 사용될 전망이다.
벨기에에 위치한 SAS(Space Applications Services)의 프로젝트 담당자인 Michel Ilzkovitz는 이와 같은 마인드 워커 프로젝트에 대해 “뇌 신호로 진보된 보조기를 제어하고, 기술의 잠재력을 확인하기 위해 시제품을 설계하며, 전도유망한 접근법을 연구하는 매우 야심적인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접근법은 뇌에서 오는 뇌전도 신호(EEG)나 어깨 근육에서 오는 근전도 신호(EMG)를 외골격 제어를 위한 전자적 지령으로 전환하는 진보된 뇌-신경-컴퓨터 인터페이스(BNCI) 시스템에 사용한다. ULB대의 신경생리학 및 운동 생체 역학 연구실은 EEG와 EMG를 인공 신경망으로 다루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에 위치한 세인트 루시아 재단(Foundation Santa Lucia)은 신경 및 생체 진동자의 연동으로 모델링된 EMG 신호에 기초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네덜란드의 Delft대와 Twente대는 외골격의 설계와 제어에서 혁신적인 방법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외골격은 100kg의 성인 몸무게를 견딜 수 있을 정도이며, 보행 중의 사용자 몸통 운동이나 뒤쪽, 측면에서 가볍게 밀기와 같은 불안정성으로부터의 균형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 현재까지 개발된 다른 외골격과 비교하면 배터리를 제외하고 30kg 미만의 무게를 가져서 상대적으로 경량이며, 최종 시스템은 자체 추진되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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