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엘로봇, 토크 분야 KOLAS 인정 획득

정하나 기자

글로벌 품질 신뢰성 강화

사진. 에이엘로봇

 

로봇용 힘·토크센서 및 제어 기술 전문기업 에이엘로봇(AL.Robot)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토크 분야 공인교정기관 인정(인정번호: KC26-458)을 획득했다. 인정 유효기간은 2026년 7월 29일부터 2030년 7월 28일까지다.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는 국제표준(KS Q ISO/IEC 17025:2017)에 따라 시험·교정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 역량을 평가·인정하는 국가 공인 인정기구다. 

 

교정은 국가표준에 소급되는 표준기와 측정기를 비교해 측정값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확보하는 과정으로, 산업 현장의 품질관리와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핵심 절차다. 

 

이번 인정으로 에이엘로봇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토크 교정 기술력과 품질관리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고객이 요구하는 측정의 신뢰성과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KOLAS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 상호인정협정(MRA)에 가입된 인정기구로, 에이엘로봇이 발급하는 공인교정성적서는 협정 가입국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된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공신력 있는 교정성적서를 활용할 수 있어 글로벌 인증 대응과 함께 제품의 품질 신뢰성과 품질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인정받은 세부 항목은 분류번호 20302 ‘토크측정기’로 에이엘로봇은 고정밀 토크 교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대희 에이엘로봇 대표는 "이번 KOLAS 공인교정기관 인정은 에이엘로봇의 정밀 토크 측정 기술과 품질관리 역량이 국제적으로 검증됐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교정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품질 신뢰성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엘로봇은 6축 힘·토크센서와 관절형 토크센서를 국내외 로봇 기업 및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사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을 비롯한 주요 로봇 기업들과 공동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하나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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