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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 및 부회장 임명으로 성장 본격화

국제로봇연맹(IFR)이 신임 회장으로 슝크(SCHUNK) USA의 밀튼 게리(Milton Guerry)를, 신임 부회장으로 쿠카 로보틱스(KUKA Robotics)의 클라우스 코에닉(Klaus Koenig)을 임명했다. 이 기관은 세계적인 로봇 데이터를 제공하며, 로봇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왔다. 이들은 이번 회장 및 부회장 역임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국제로봇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이하 IFR) 집행 이사회는 지난 3월 17일(현지시간) 슝크(SCHUNK) USA의 밀튼 게리(Milton Guerry)가 신임 회장으로, 쿠카 로보틱스(KUKA Robotics)의 클라우스 코에닉(Klaus Koenig)이 신임 부회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IFR는 조사, 연구 및 통계를 통해 세계적인 로봇 데이터를 제공하는 한편, 로봇 공학 제조기업과 통합기업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체계를 마련해왔다. 이 기관은 이번 회장 및 부회장 임명을 통해 로봇 공학에 대한 연구를 촉진하고 연계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밀튼 게리(Milton Guerry)
전문 인력으로 경쟁력 확보
IFR 신임 회장으로 임명된 밀튼 게리는 2000년부터 슝크에 합류, 다양한 임원직을 거쳐오며 역량을 강화했다. 이후 2007년부터 사장직을 수행하며 현 노스캐롤라이나주 모리스빌 소재의 슝크 USA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로봇산업협회(Robotic Industries Association) 이사회 일원으로, 자동차 산업의 다양한 엔지니어링 및 테크니컬 기능 분야에서 경쟁력을 구축해왔다. 밀튼 게리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IFR 부회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 아울러 ABB를 떠나는 스티븐 와이어트(Steven Wyatt)의 뒤를 이어, 순환 회장직을 수행하며 로봇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IFR 신임 부회장으로 임명된 클라우스 코에닉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소재 쿠카 로보틱스 사업부의 CEO로 재직 중인 인물이다. 그는 독일 자동차 업계에서 임원직을 수행한 경력을 발판삼아, 2017년 7월 최고운영책임자로 쿠카 AG에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 및 이탈리아에서 다년간 근무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력을 축적했다. 이번 회장 및 부회장 임명에 대해 밀튼 게리 신임 회장은 “이번 회장 선임은 큰 영광”이라며 “클라우스 코에닉 및 IFR 회원들과 성공적인 협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우스 코에닉(Klaus Koenig)
또한 밀튼 게리는 IFR에서 오랜 기간 동안 성공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스티븐 와이어트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밀튼 게리는 “스티븐은 전 세계 국립로봇협회 대표, 로봇 제조업체 및 연구기관 대표, 언론 등 관련 관계자들을 비롯한 로봇 산업에 영감을 제공했다. 우리는 그의 사명을 계승해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로봇 공학과 자동화 세계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FR은 로봇 시장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제공하며 연구개발에 앞장서왔다.
또한 산업 및 서비스 로봇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후원하며 과학과 산업의 연계성을 촉진했다. 이 기관은 이번 신임 회장 및 부회장 역임을 토대로, 국내 및 국제 로봇 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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