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충청·전라 제조기업과 AX 혁신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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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8월 29일(화)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융합얼라이언스 재활로봇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지난 3월 진흥원이 재활로봇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출범시킨 재활로봇 융합얼라이언스의 일환으로, 회의 및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물을 공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이에 진흥원은 심포지움에 앞서, ▲재활로봇 보급 활성화 방안(WG1) ▲재활로봇 분류체계 정립(WG2) ▲재활로봇 장애인 보조기구 지정 방안(WG3) ▲재활로봇 안전 표준‧인증 전략(WG4) 등 4개의 주제별 작업반(Working Group, WG)을 구성해 재활로봇 시장 활성화 방안을 도출했다.
융합얼라이언스 위원장인 서울아산병원 전민호 원장은 “워킹그룹별로 제안한 재활로봇 활성화 방안이 실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의미 있는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각 작업반별 위원장들의 결과 보고가 진행됐으며, 산‧학‧연의 피드백이 이어졌다.

WG1은 재활로봇의 보급활성화를 위해, 재활로봇을 활용한 치료 시 환자부담금을 낮춰 사용률을 높이는 적정수가화, 실질적인 시장 확대를 위한 재활로봇 치료실 설립 및 국공립병원 구매지원 사업, 재활로봇 공공수요 설문조사를 통한 피드백 등의 방안을 공개했다.
WG2는 현재 재활로봇, 의지보조기, 슈트로봇 등 목적에 따른 의료기기 판단 기준 불명확으로 인‧허가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인‧허가를 위한 판단 기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WG3는 일상생활용 재활 로봇 도입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방안으로는 재활로봇 및 최신 보조기기의 인증 체계 마련, 장애인 보조기의 품목 지적을 위한 절차 마련, 상용화 중심의 재활 로봇 연구 개발 등을 제시했다.
WG4는 재활로봇 분류의 모호함에서 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전 측면에서의 재활로봇 품질관리 방향, 신속한 품질관리 및 인허가 체계 구축, 표준화 및 관련 정책 등을 제안했다.
한편 재활로봇 융합얼라이언스는 이날 나온 전문가들의 의견을 추가로 반영해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관계부처의 재활로봇 시장 활성화와 관련된 제도개선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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