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충청·전라 제조기업과 AX 혁신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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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핵심분야에 대한 경쟁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국내 로봇산업의 수출산업화를 목적으로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으며, 방안 수립을 위해 향후 5년간 5천억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정부의 대규모 투자는 향후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로서의 로봇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움직임이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산업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중 하나인 ‘대한민국 로봇산업 기술로드맵’을 발표해 대한민국 로봇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취재 이성운 기자(press7@engnews.co.kr)
지난 6월 9일(금)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대한민국 로봇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8가지 로봇 핵심 분야와 도전과제 등을 정리한 ‘대한민국 로봇산업 기술로드맵’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주최한 이번 공청회는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로봇산업 기술로드맵’의 초안을 발표하고, 검토와 향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발전 논의
이번에 발표한 대한민국 로봇산업 기술로드맵은 지난해 11월 15일(화) 범부처 로봇산업 정책협의회가 의결한 ‘로봇산업 발전방안’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부처인 산업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기계연구원(KIMM)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6대 로봇연구기관, 대학, 수요기업 등이 6개월 동안 분야별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로드맵 초안을 작성했다.
이러한 로봇산업 기술로드맵은 로봇 핵심 기술을 ‘8대 핵심분야’로 구분하고, 제조, 물류·농업, 의료·재활, 안전, 개인서비스의 5개 제품기술과 부품, SW·지능, 표준화의 3개 기반기술을 제시했다.
분야별 경쟁력 확보 도모 제품기술 중 국내 로봇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61%)을 차지하는 ‘제조로봇’ 분야에서는 협동로봇·조립공정용 로봇 중심으로 개발 목표 및 기술 확보 방안을 도출했으며, 기반기술인 로봇 ‘부품’은 센서, 구동기, 제어기로 분류하고, 국내 부품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로봇제품과 연계한 부품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보다 나은 로드맵 작성을 위한 의견수렴
본 로드맵은 6월말까지 온라인 의견수렴을 거쳐, 각계에서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7월중으로 확정될 예정이며, 기술로드맵 초안은 로봇학회 홈페이지(www.kros.org),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홈페이지(www.icro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확정된 로드맵은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 기획 및 지능형로봇 보급·확산 사업과 연계·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 기술개발을 통해 연평균 7% 이상 성장하는 세계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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