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사진.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가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자율보행 로봇 분야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7월 1일 대구 E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건설환경공학과 쉔흐 자오 교수팀은 최근 ‘하이드로젤 로봇’을 공개했다. 이 하이드로젤 로봇의 놀라운 점은 물 98%와 고분자 2%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얇은 막 형태의 하이드로젤이 뼈대와 껍질을 이루고 내부에는 물로 채워져 있다. 로봇에 연결된 얇은 선을 통해 바깥에서 물에 압력을 주면 로봇이 움직이며, 로봇의 형태에 따라 발차기를 하거나 주먹을 쥐었다 피는 동작이 가능하다.
논문의 제1저자인 육현우 연구원은 “기존 하이드로젤 로봇은 내구성과 힘이 약해 일부 분야에서만 사용되었지만, 하이드로젤 로봇은 고무 소프트로봇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낼 수 있어 활용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렇게 활용 가능성이 큰 하이드로젤은 고무나 플라스틱 같은 물질보다 몸에 넣었을 때 면역거부반응 및 이물감이 적어 인공장기 등 의료용으로 쓰일 수 있다.
또한 하이드로젤이 초음파를 막지 않아 내시경에 사용하면 수술 중 의사의 시야를 가리지 않고 수술할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로봇을 약물전달에 이용할 수도 있다. 하이드로젤 표면에는 물이 들어가는 작은 구멍이 많다. 물에 녹는 약물을 로봇에 실어 몸 속 필요한 곳으로 배달한 다음 로봇을 작동시켜 약물을 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수중정찰용 군사로봇으로 쓰일 수도 있다. 하이드로젤 로봇은 빛이나 소리와 반응하는 특성이 물과 거의 비슷해 물 속에서 움직일 때 찾아내기 힘들다. 다만 아직까지 수압을 만들어내는 외부장치까지 투명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문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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