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로지스올(주), ‘피지컬 인터넷’ 기반 통합 물류 전략 본격화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단순 자동화를 넘어 네트워크 기반 공동화 구조로 진화하는 흐름이다. 로지스올(주)이 제시하는 ‘피지컬 인터넷(Physical Internet)’ 전략은 물류 자원의 표준화·공유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시도
차세대 협력로봇 통해 한국 내 산업의 혁신 일으킬 것!

지난 9월 30일(화) 서울 삼성동에서는 유연하고 안전한 산업용 로봇을 개발·제조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 로봇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유니버설 로봇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 CEO가 직접 방한해 회사와 로봇을 소개한 이번 행사는 세계무대에서의 다양한 수상소식으로 잘 알려진 차세대 협력 로봇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양한 기능과 쉬운 프로그래밍
금번 간담회를 통해 소개한 UR 시리즈는 유니버설 로봇의 대표적인 로봇으로 최근 8개에 이르는 신규 안전 기능이 추가돼 각 어플리케이션별로 첨단 안전 세팅을 조절할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시장에서 설치와 작동이 쉬운 로봇으로 유명한 유니버설 로봇의 경쟁력을 증명하고자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는 간담회를 통해 직접 시연을 선보이며 직관적 프로그래밍의 우수성을 전했다.
그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수분 내에 프로그래밍을 통해 로봇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며 “이는 현장에서 유연한 활용성을 보장해준다”고 설명했다.
경량화와 협업능력, 제조용 로봇의 한계를 넘어라
유니버설 로봇의 가벼운 무게 역시 로봇의 다양한 활용성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현재 가반하중 5㎏인 UR5의 무게는 18㎏, 가반하중 10㎏인 UR10은 29㎏으로 초경량을 자랑한다. 이는 동종 로봇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가벼운 무게로, 사용자들은 로봇을 현장, 사무실 등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며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장의 작업자들과 안전하게 협업이 가능한 협력 로봇이라는 점은 유니버설 로봇의 가장 대표적인 장점이다. 두 종류의 로봇은 모두 ISO 10218을 준수해 제작된 제품으로 로봇 자체의 힘이 150 뉴턴을 넘지 않으며, 큰 저항을 받았을 때 자동으로 정지하기 때문에 별도의 펜스 없이 작업자들과 나란히 작업에 투입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차세대 로봇은 여기에 8가지 첨단 안전 기능을 추가로 도입할 수 있어 어플리케이션에 맞는 안전 세팅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의 자동화에 혁신을 더할 것”
2년 만의 방한으로 화제를 모은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는 이 자리를 통해 “한국은 세계에서 로봇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유니버설 로봇의 한국진출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국기업, 특히 중소기업들은 국내·외 시장의 경쟁에 대비해 자동화를 강화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 일관성, 그리고 인력 활용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유니버설 로봇이 한국에서 자동화의 혁명을 가져다 줄 선구자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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