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캐나다인을 사로잡고 있는 히치하이킹 로봇

둥근 몸통에 이모티콘을 이용해 표정을 알려주는 히치봇(사진. KISTI 미리안)
로봇이 히치하이킹을 하면서 캐나다를 횡단하는 여행을 하고 있다. 캐나다 연구팀이 히치하이킹을 하는 자율형 로봇 히치봇을 이용해 캐나다 횡단 여행에 나선 것이다.
이 로봇은 둥근 몸통에 팔다리와 이모티콘 같은 것으로 표정을 알려줄 수 있는 LED 디스플레이를 머리 쪽에 장착했다.
간단한 회화를 할 수 있고 직접 걷는 건 물론 지나가는 사람에게 히치하이킹을 부탁할 수 있다.
이 로봇은 로봇 보급과 맞물려 사람이 로봇을 신뢰할 수 있냐는 질문이 아니라 반대로 로봇이 사람을 믿을 수 있냐는 물음,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기 위한 목적을 띄고 있다.
히치봇은 태블릿과 GPS, 3G모뎀, 카메라와 마이크, LED 디스플레이와 내장 배터리 등을 갖췄고 몸통 표면에는 보조 충전용 태양전지 패널을 장착했다.
이 로봇은 음성인식은 물론 간단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능을 갖춰 간단한 영어와 프랑스어를 할 수 있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말을 걸어 히치하이킹 의사를 표현하고 받아주면 여행 목적을 알려준다.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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