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2020 세계 로봇 시장 전망
2020 세계 로봇 시장 전망
제조용 로봇, 2020년 성장세 점쳐
日 후지경제, 세계 로봇 시장 전망 내놔
일본 후지(Fuji) 경제는 세계의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전용 로봇 시장의 조사·분석을 실시해 2020년까지의 시장 예측을 발표했다.
후지 경제는 제조업 전용 로봇 및 규제완화가 진행되는 비제조업 전용 로봇 시장을 조사했으며, 제조업에서는 자동차 전용으로 아시아 등 성장 시장에서의 자동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2020년까지 2012년 대비 1.6배로 착실히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조사는 2012년 12월부터 2013년 3월에 걸쳐 실시한 제조업 전용 로봇 4개 카테고리 15개 품목과 그 구성 부재 6개 품목의 세계 시장을 분석한 것이다.

제조용 로봇, 인도·베트남·미얀마 시장 확대 예측
로봇 시장에서는 자동화가 진행되는 제조업 전용이 중심이지만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의 제조업 전용 로봇 시장은 2011년 대비 2.0% 감소한 4,003억 엔(약 4조 4,033억 원)이며, 이는 자동차 관련이나 스마트폰·태블릿 관련의 설비 투자를 중심으로 수량에서는 증가했지만 가격 하락 및 유리 기판 반송 로봇의 하락세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카테고리별로는 자동차 관련의 설비 투자가 중국,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적극적으로 일어났고, 일본 내에서도 일본계 자동차 관련 메이커의 트랜스 플랜트 전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폿 용접 로봇이나 도장 로봇이 크게 성장했다.
직교좌표 및 단축 액추에이터 등은 자동차 관련 분야 및 스마트폰·태블릿 등의 산업군에서 활발한 설비 투자의 혜택을 받아 확대되었지만 후반부터 중국 시장의 성장이 주춤하면서 성장의 페이스가 둔화되고 있다.
조립·반송계 로봇은 중국 경제의 정체에 의해 성장 페이스의 둔화를 보였고 유리 기판 반송 로봇도 대형 TV 전용 설비 투자가 격감해 축소됐다. 2013년은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 이어 미국, 일본에서도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인건비 상승이나 품질에 대한 의식 고양에 의해 급속하게 자동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중국 리스크 대책으로 유럽, 미국이나 일본계 기업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의 생산 전개를 도모하는 움직임을 시작해 단기적으로는 태국, 인도네시아, 장기적으로는 인도, 베트남, 미얀마 등에서의 수요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2020년에는 2012년 대비 161.3% 수치인 6,455억 엔(약 7조 1,005억 원)까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KISTI 미리안 http://mirian.kist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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