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융합연구원, 딥테크 기술사업화 협력체계 구축

정하나 기자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은 7월 27일 포항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lobal Commercialization Center, 이하 KAIST GCC)와 딥테크 분야 기술사업화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기술사업화 네트워크를 연계해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의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과 KAIST GCC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과 공동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딥테크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성장 지원 ▲로보틱스·첨단제조 및 딥테크 분야 기술 실증 및 기술 검증 ▲수요 기반 딥테크 기술 적용과 테스트베드 연계 ▲기술세미나·포럼·네트워킹 등 공동 행사 개최 및 기술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보유한 로봇 실증 인프라와 KAIST GCC의 기술사업화 네트워크를 연계함으로써 유망 딥테크 기업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기술이 시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연구개발을 넘어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KAIST GCC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 기술이 기업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하나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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