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세아메카닉스와 AI 기반 디버링 로봇 공동개발
사진.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가 세아메카닉스와 협력해 제조 현장의 정밀가공 공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6월 10일(수) 성남시 분당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세아메카닉스와 '제조 공정 자동화 및 AI 기반 로봇 디버링
제한된 환경 내에서 완전 자율주행 구현

사진. 서울로보틱스
디지털 공장과 물류 시스템의 확대는 생산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해 필수적 요소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로보틱스가 일본 닛산 그룹 공장 내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히며 국내 스타트업의 자율주행 AI 기술력이 글로벌 완성차 제조 현장에서도 검증받았음을 밝혔다.
서울로보틱스는 독일 시장에 이어 일본 시장까지 자율주행 기술을 수출한 기업으로, 닛산 그룹의 공장에서 생산된 완성차를 항만이나 물류 거점으로 이동시키는 ‘탁송’ 과정에 자사의 기술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운전사가 직접 차량에 탑승해 이동시키던 프로세스를 완전히 무인화할 수 있게 됐다.
핵심 기술인 ‘레벨5 컨트롤 타워(LV5 CTRL TWR)’는 공장과 같은 제한된 환경 내에서 운전자나 안전요원의 개입 없이 완전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AI 기반 인프라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기존 규칙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AI 딥러닝을 통해 산업 현장의 예외 상황 데이터를 학습함으로써 폭설, 폭우 등 극한 기상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차량 운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닛산의 연간 글로벌 생산 규모를 고려할 때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외화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차 생산량과 직접 연동되는 사업 모델은 경기 변동에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으며, 다른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사업을 확장할 때 검증된 레퍼런스로 활용될 전망이다.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는 “이번 닛산 그룹 공장 내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현재 논의 중인 다수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본 계약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한민국의 자율주행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효율성을 증명하고 있으며, 닛산과 같은 기업의 기술 검증은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의사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할 우수 인재 확보와 코스닥 상장을 통한 자본 확충을 통해 완전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다양한 자율 로봇 시스템 사업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로보틱스의 레벨5 컨트롤 타워는 AI 기반 객체 인식과 차량 통합 제어 능력을 바탕으로, 기존 규칙 기반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했다. 지난 8년간 축적한 산업 현장 예외 상황 데이터를 학습해, 날씨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
EY컨설팅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물류 자율주행 시장은 약 16.4조 원(11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서울로보틱스의 1차 목표 시장인 ‘완성차 탁송 자동화’ 분야는 약 4.3조 원(3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거대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교두보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 가치와 성장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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