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 경사 스위치부터 IIoT 플랫폼까지 신제품 공개
B1N180V-QR20 / 사진. 터크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터크(Turck)가 경사 스위치와 IO-Link 마스터, 유량 센서, 유도형 링 센서, IIoT 플랫폼 등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와 스마트 자동화를 지원하는 신제품 및 솔루션을 잇달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포장 물류 업체가 주목해야 할 팔레타이저
팔레타이징 로봇 시스템은 제조용 로봇 자동화 시장에서 비중이 큰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로봇과 소프트웨어, 그리고 비전, 그리퍼, 리프팅 모듈과 같은 주변기기를 통합해 전문 로봇 오퍼레이터가 아닌 일반 현장 작업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로봇 팔레타이징 시스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지에서는 이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 기업 및 제품을 소개한다.
픽 앤 플레이스와 팔레타이징은 포장 자동화를 대표하는 로봇 애플리케이션이다. 박스 아래를 접는 제함 작업, 박스에 제품을 담는 인케이싱 작업, 제품을 담은 박스를 밀봉하는 봉함 작업, 봉함이 완료된 박스를 팔레트에 쌓는 팔레타이징 작업은 포장 자동화 분야의 대표적인 공정들이다. 그중 비교적 무거운 박스를 팔레트에 적재하는 팔레타이징 작업은 주로 다관절로봇이 적용된다. 몇 해 전부터는 팔레타이징 애플리케이션에 협동로봇을 적용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협동로봇 메이커들이 이 시장을 겨냥한 고가반하중 협동로봇을 출시하고 있다.
일체형 로봇 팔레타이징 시스템의 대두
협동로봇의 등장은 팔레타이징 자동화를 보다 범용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협동로봇은 로봇 오퍼레이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더 많은 업체들이 팔레타이징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팔레타이징 로봇 애플리케이션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더 쉽고 빠르게 이 작업을 자동화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했다. 이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로봇과 주변기기,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일체형 로봇 팔레타이징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들은 전문 로봇 오퍼레이터가 아니라도 현장 직원들이 팔레트 정보와 박스의 사이즈, 무게 등을 입력한 뒤 적재 패턴과 적재 단수를 설정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이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행보를 보이는 브랜드는 픽시스(PICKSYS)다. 픽시스는 3D비전 기반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표준화함으로써 기존의 로봇SI에 필요했던 여러 프로세스를 절반 수준으로 간소화했다. 픽시스의 여러 라인업 중 팔레타이징 전용 모델인 PICKSYS PTZ는 협동로봇, 소프트웨어, 프레임, 3D비전, 그리퍼와 같은 시스템 일체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 제공함으로써 시스템 공급 속도가 기존 대비 2배 이상 빨라졌고, 전체 시스템 구축비용은 30%가량 절감했다.

픽시스의 PICKSYS PTZ / 사진. 픽시스
올해 4월 열렸던 KOREA PACK 2024에서도 포장 자동화 전문 기업들이 일체형 로봇 팔레타이징 시스템을 출품했다. 로봇SI 업체 토모는 중국 아톰로봇(Atomrobot)의 일체형 로봇 팔레타이징 시스템을 전시하면서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고객들에게 어필했다. 가반하중 기준 6천만 원대 중반인 20㎏ 모델과 7천만 원대 초반인 30㎏ 모델을 전시 기간 중 대폭 할인한 특가로 고객들에게 제안했다.

토모가 KOREA PACK 2024에서 소개한
톰로봇의 협동로봇 팔레타이징 시스템 / 사진. 로봇기술
한편 협동로봇 대신 일반 다관절로봇을 자체 개발해 일체형 로봇 팔레타이징 시스템 ‘제팔로’를 출시한 제팩도 KOREA PACK 2024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팔로는 가반하중 25㎏의 다관절로봇과 리프트를 활용해 팔레트 포함 최대 2.1m 높이까지 제품을 적재할 수 있다. 제팩은 지난 2023년에 제팔로의 KCS자율안전인증을 획득했으며, 사용자 유지보수 서비스 옵션인 제팩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팩의 제팔로 / 사진. 로봇기술
B1N180V-QR20 / 사진. 터크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터크(Turck)가 경사 스위치와 IO-Link 마스터, 유량 센서, 유도형 링 센서, IIoT 플랫폼 등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와 스마트 자동화를 지원하는 신제품 및 솔루션을 잇달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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