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로봇 '페퍼', 인간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다!

최난 기자

거리를 활보하며 국민의 안전성 책임져

로봇 페퍼 (사진. 소프트뱅크로보틱스) 

 

독일의 한 슈퍼마켓에서는 로봇 페퍼가 소비자를 맞이한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안된 대책이다. 독일 쾰른 인근 마켓에서는 고객의 거리를 유지하고, 대량 구매 행위를 제한하기 위해 이와 같은 로봇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

 

바이러스 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쇼핑객들은 질병 확산에 대한 두려움 및 법률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각종 현장에서는 방역에 집중하며, 질병 확산을 막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 대량 구매 행위(사재기)와 같은 제재는 불가피한 실정이다. 

 

로봇 페퍼는 이와 같은 무거운 분위기를 한층 가볍게 전환하고, 방문한 쇼핑객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아울러 고객에게 “1.5~2m 정도의 거리를 지켜주세요”와 “음식을 저장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멘트를 날리며,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특히 페퍼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떠올리게 하며, 세 명 이상의 고객이 한 곳에 모이는 것을 방지한다. 이로써 고객들은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정부에서 요구하는 사안들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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