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범용의 로봇 시물레이션, 국내 로봇자동화 시스템에 모이다
범용의 로봇 시물레이션, 국내 로봇자동화 시스템에 모이다
범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최고 강자는?
범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모든 메이커 로봇에 대한 기본적인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고, 로봇뿐만 아니라 주변 설비를 포함한 전체 생산라인의 작업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어 대규모의 로봇자동화 시스템에 오래전부터 적용되어 왔다. 이처럼 범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로봇 메이커의 전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는 또 다른 경쟁력으로 로봇자동화 시장에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로봇산업의 성장세를 느끼며 이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는데, 이에 본 Chapter에서는 범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종류들을 살펴보고, 더불어 로봇 시뮬레이션 시장 진입의 첫 발을 디딘 국내 기업들의 인터뷰를 통해 범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에 대한 특징을 살펴보도록 한다.
로봇산업의 성장세로 범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증가
범용의 로봇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이하 범용 시뮬레이션)는 EM-Workplace(기존 RobCAD)와 Delmia(기존 IGRIP)로 시장 점유율이 양분된다. 현재까지도 이 두 소프트웨어는 합병 등을 통하여 각각 Siemens PLM Software와 다쏘시스템으로 흡수되면서도 여전히 로봇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의 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EM-Workplace와 Delmia 외에도 최근에는 국내 정보통신 전문기업 트라이콤텍이 캐나다 W.A.T. Solution사의 Workspace5를 한국 시장에 내놓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또한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지로보틱스는 자체적으로 DMWorks라는 범용 시뮬레이션을 개발해 2~3년 전에 소프트웨어 정식 등록을 마쳤다.

▲ 다쏘시스템의 DELMIA V6R2013
Siemens PLM Software 연속적인 프로세스에 강한 Tecnomatix
사용자는 Tecnomatix 로보틱스 및 자동화 계획 솔루션(Tecnomatix Robotics and Automation Planning)을 통해 Process Simulate에서 프로세스 템플릿을 정의, 적용함으로써 로봇의 작업경로 및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로봇 공학 매개변수의 추가/제거, OLP 명령의 추가/제거, 경로 위치의 추가/편집, 선삭 스프레이 건 켜기/끄기 등 다양한 동작을 사용하여 템플릿을 만들 수 있으며, 서로 다른 로봇 컨트롤러 유형에 대한 템플릿도 지원받을 수 있다. Process Simulate는 용접 Seam 투영, 정렬 및 방향 제어를 포함하는 전용 아크용접 프로세스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다쏘시스템 DELMIA V6R2013, 스폿용접의 최적화 실현
다쏘시스템의 로봇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인 DELMIA V6R2013은 3D 협업 혁신을 가능하게 하고, 가상 프로세스, 시스템 데피니션, 워크셀(Workcell) 설치, 최적화, 스케줄 및 오퍼레이션 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델미아 로보틱스 스폿용접(RSW; Robotics Spot Welding)으로 용접작업의 자동화를 위한 스폿 오퍼레이션을 포함해 자동적인 로봇 업무가 가능하다. 스폿용접 프로그램은 로봇에 다운로드를 진행하기 전에 분석되고 최적화된다. V6R2013은 Co-review 세션을 진행하는 동안 용접 연구 분석결과를 디스플레이하며 각 용접 포인트마다 ‘Clash’와 ‘Reach’ 상태를 리스트해 보고한다.
이와 함께 델미아 프로세스 플래닝(PRP)은 제조 과정에서 제품 조립 생산을 재검토해 사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프로세스 플래너의 생산성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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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로보틱스가 개발한 DMWorks |
▲ 트라이콤텍이 공급하는 Workspace5 |
이지로보틱스 DMWorks, 국산 소프트웨어의 저력을 과시한다
DMWorks는 Large Scale Digital Factory의 생성 및 동작 시뮬레이션, 생산라인의 공법 시뮬레이션, Robotics Simulation 및 OLP 등을 수행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즉, 실제 생산 작업장을 만들어 생산을 해보기전에 컴퓨터에 가상작업장을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가상 생산을 시도해 봄으로써, 각종 문제점을 사전에 발견하고 수정하여 최적의 생산시나리오를 결정하는 것이다. 최신의 3D Graphics 및 시뮬레이션 기술과 최신의 알고리즘 등을 적용하여 Large Scale의 Digital Factory를 구축하고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최신의 User Interface 환경과 자체 개발한 캘리브레이션 및 로봇 OLP 기능 등을 제공하여, DMWorks 하나만으로도 Digital Manufacturing 통합적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트라이콤텍 Workspace 5, 로봇언어 환경 100가지 최신 버전 제공
Workspace 5는 공정마다 실시간으로 로봇과 장비들의 간섭체크 및 사이클 타임 분석을 통해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고 설계 결정에 필요한 결과를 얻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3D Geometry와 표면 생성 및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상업 표준 데이터 교환 형식을 제공한다. 또한 공정을 자동화하고 해당 공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생산라인 레이아웃을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자동화 기능은 작업의 진행 과정을 조정할 수 있다.
Workspace 5의 라이브러리에는 메이커 로봇의 모델과 로봇언어, 로봇 툴, 작업 환경 등의 100여 가지 이상 최신 버전으로 제공되어 설계자가 로봇으로 특화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업체 나열은 A, B, C… 가, 나, 다… 순입니다.
Siemens PLM Software www.siemens.com
다쏘시스템코리아 www.3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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