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시장 조사 및 컨설팅 전문 기관인 IDC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은 장차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시장이 될 것이며, 2022년에는 전세계 로봇 시장의 38%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 로봇 시장에서는 드론과 로보틱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 향후 5년간 드론 시장은 61%, 로보틱스 시장은 24.3%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IDC의 글로벌 로봇 아·태 제조업 수석 연구원 장징빙은 중국의 로봇 종합 지능 수준이 향상되고,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이 개선됨으로써 중국 상용 서비스 로봇은 앞으로 5년간 매년 26%가량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이에 따라 자동 이동 로봇과 스마트 협업로봇의 육성 또한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중국 로봇 시장의 지출은 하드웨어 구매에 집중될 전망이다. 로보틱스는 제조업용 로봇, 상용 서비스 로봇, 소비형 로봇 본체 시스템 등 하드웨어가 전체 지출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 지출은 지휘 제어 응용 프로그램을 구매하는데 사용되며, 서비스 분야 지출은 응용 프로그램 관리와 하드웨어 배치, 시스템 집대성에 이용될 것이다.
드론시장의 지출은 드론 하드웨어 애프터서비스 시장에 95% 이상 집중되어 있다. 2019년이 되면 중국의 드론 매매량은 전세계 드론 매매량의 절반 정도인 11조 4,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은 드론 배터리 성능 및 응용 시스템을 개선하고 3D 지도를 결합해 자체 내비게이션을 구현하는 등 신기술을 개발 중이다.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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