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량 서비스 ‘웨이모원’ 선보여

김지연 기자

구글이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자율주행차량 서비스 ‘웨이모원(Waymo One)’을 개시했다. 


웨이모 CEO 존 크라크칙(John Krafcik)은 블로그에서 “자율주행차량 기술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술이며, 우리는 탑승자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밝혔다. 사용법은 차량 호출 서비스인 우버와 리프트처럼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으며, 운전자는 여행을 수락하기 전에 예상 여행 시간과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고려해 가격을 측정한다. 


서비스 초기에는 피닉스시 주변 160㎞ 반경에 국한된 목적지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약 400명의 선택된 사용자에게만 제공한다. 


이 사용자들은 2017년 4월부터 테스트 서비스를 여러 번 경험했으며, 사용자 지원자가 2만 명에 다다를 정도로 자율주행차량 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가 상당히 높다. 


존은 “추후 웨이모원은 더 많은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할 예정이며,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대중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사용자가 서비스를 호출한 이후 자율주행차량이 3분 이내에 도착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연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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