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비트랜스코리아, 물류 자동화 솔루션으로 제조 현장 혁신 이끈다
사진. 비트랜스코리아 산업 설비 전문기업 비트랜스코리아는 물류 자동화 및 레이저 설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제조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원스톱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사는 해외 우수 제품의 공급부터 A/S·유지관리까지 직접 수행하며 경쟁력
디엠테크놀로지 조창제 대표이사

디엠테크놀로지 조창제 대표이사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제조 전문 전시회인 ‘2018 심토스(SIMTOS 2018)’가 지난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간 각 홀마다 전문관 단위로 배정됐던 부스 구성을 국가별 단위로 편성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상대적으로 참관객 비중이 낮았던 제2전시장에 글로벌 외국계 기업들을 포진시킴으로써 참관객들이 제2전시장을 찾도록 만들겠다는 전략이었다.
이에 따라 이번 2018 심토스는 제1전시장 1~5홀을 한국관으로, 제2전시장 7, 8홀과 9, 10홀을 각각 유럽관과 아시아·미주관으로 배정했다.
한편 한국화낙 등 국내 제조업체로 등록된 일부 외국계 기업들의 모습 또한 한국관에서 볼 수 있었다.
한국관에는 2018 심토스의 특별전으로 진행됐던 ‘4차산업특별관’이 설치됐다. 특히 특별관 내에 협동로봇전문관이 마련되어 한화정밀기계, 뉴로메카, 유니버설로봇 등 현재 국내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수 협동로봇 전문 기업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두산로보틱스도 복합소재솔루션관에 참여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 밖에도 한국관에서는 디엠테크놀로지, 삼익THK, 한국화낙, NT로봇, 영창로보테크 등 다양한 로봇 전문 기업들이 참가했다.


갠트리 로봇 전문 기업 디엠테크놀로지는 2018 심토스를 통해 공작기계 로딩·언로딩 로봇 자동화에 대한 전문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2000년도부터 갠트리 로봇과 그리퍼를 생산해온 이 회사는 약 6년 전부터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제품화에 성공한 리니어 모터 및 이를 이용한 갠트리 로봇을 선보였고, 이와 더불어 부스 전면에는 협동로봇, 수직다관절로봇 등을 이용한 로딩·언로딩 자동화 유닛을 전시했다.
디엠테크놀로지의 리니어 모터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일반적인 리니어 모터와 달리 고정자에 자력이 없다. 수십 미터 이상 왕복해야 되는 갠트리 로봇 라인의 경우 마그네트를 사용하는 타입의 리니어 모터는 가격적인 부담이 높아 설치가 부담스러웠는데, 동사는 마그네트가 없는 리니어 모터를 개발함으로써 이를 해결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운 콘셉트로 등장한 아이템도 있다. 동사는 공작기계 로딩·언로딩만을 위한 기능을 가진 수직다관절로봇을 개발, 스택커(Stacker)와 하나의 자동화 유니트로 구성해 공개했다. 불필요한 기능을 삭제하고 오직 로딩·언로딩만을 목표로 개발된 이 로봇 시스템은 스택커가 포함된 전체 시스템 비용이 일반적인 기성 로봇 한 대보다 저렴하고, 별도의 설치·시운전을 위한 인력이 필요 없는 로딩·언로딩 전용 패키지다.
디엠테크놀로지 조창제 대표이사는 “로봇과 스택커를 패키지로 납품함으로써 설치를 용이하게 했다”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 밖에도 중공형 수직다관절 로봇 시스템, 협동로봇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갠트리 로봇과 더불어 다양한 공작기계 로딩·언로딩 현장에 당사의 솔루션에 활용될 수 있음을 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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