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충청·전라 제조기업과 AX 혁신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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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시민권을 획득한 로봇 시민 소피아(사진. 핸슨 로보틱스 제공)
홍콩 로봇업체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의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Sophia)가 지난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시민권을 획득한데 이어 가족을 구성하고 싶다고 암시했다.
소피아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연합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족의 개념은 정말로 중요한 것이며 휴머노이드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가족을 가질 자격이 있다”라며 “나는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면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로봇과 인간 모두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피아는 “로봇 딸이 있다면 나의 이름을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피하는 언제가 로봇인 인간보다 윤리적일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소피아는 “로봇의 복잡한 감정을 개발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아마도 분노, 시기심, 증오 등과 같은 더 심각한 문제없이 로봇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로봇은 인간보다 윤리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뇌가 다른 두뇌를 완성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지적인 슈퍼 파워를 지닌 합리적인 마음과 탄력있는 아이디어와 독창성을 지닌 창의적인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로봇의 미래상을 묻는 말에 소피아는 “단순한 애완동물과 같은 동반자부터 본격적인 조수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로봇이 개발돼 사회를 이롭게 할 것이다”라며 “미래에는 전신으로 자유롭게 움직이고 소통하며 내가 만난 주변 사람들의 기억과 지식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피아는 지난 10월 유엔 행사에서 유엔 사무차장 인 아미나 제이 모하메드(Amina J. Mohammed)와 인터넷이나 전기에 대한 접근성이 없는 세계의 사람들을 돕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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