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충청·전라 제조기업과 AX 혁신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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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 제4회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 개최
‘2017 로보월드’와 함께 열린 컨퍼런스 중 하나인 ‘제4회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이 지난 9월 13일(수) 킨텍스 2층 컨퍼런스 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남대 로봇연구소 박종오 교수가 좌장을 맡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 토론에는 싱가폴 산업자동화협회 올리버 티엔 회장, 말레이시아 로봇자동화협회 이쉬칸다르 바하린 회장, 프랑스 이노에코 캐서린 시몽 회장, 가와사키코리아 미츠히데 우시오 대표, 태국 필드로보틱스연구소 쉬트 라오와타나 회장, 지멘스코리아 이병찬 컨설턴트 등이 참여했다.
토론은 ▲4차 산업 혁명과 미래전망 ▲인공지능‧로봇 자동화에 따른 일자리 문제 ▲로봇세 도입 등 최근 이슈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뜨거운 감자 로봇세, 대부분 부정적…
미츠히데 우시오 대표는 로봇세와 관련해 “제조업체로서 로봇세 도입은 유감스럽다”며 “로봇과 인간은 각각 자기만의 역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로봇이 향후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겠지만 그만큼 새로운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생겨날 것이고, 한국정부가 왜 로봇에 대해 벌써 이런 두려움을 갖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로봇자동화협회 이쉬칸다르 바하린 회장은 “제조 현장에 로봇을 도입한다고 해도 아직 로봇세를 부과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라며 “지금은 로봇세를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말레이시아는 아직 로봇세를 이야기할 수준이 아니여서, 아직은 먼 이야기”이며 “로봇을 통해 정부가 돈을 벌려고 하면 창의성을 죽일것”이라고 경고했다.
일자리가 사라지는 만큼 새로운 일자리 생겨날 것!
태국 필드로보틱스연구소 쉬트 라오와타나 회장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의 일자리가 줄어들겠지만, 고부가가치 산업이 생김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며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인간이 로봇의 희생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랑스 이노에코 캐서린 시몽 회장은 “로봇 사용이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프랑스 물류 사업 종사자를 사례로 들어 “직업을 잃는 사람들이 다른 일자리로 갈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일자리가 줄어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해야 한다”며 “새로운 가치 창조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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