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충청·전라 제조기업과 AX 혁신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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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로봇 공존 사회를 대비하는 대한민국

지난 9월 4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로봇 전시회 ‘인간과 로봇’이 개최됐다.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한국적 제3의 길(대표의원 박영선)’ 개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후원한 본 전시는 박영선 의원이 지난 7월에 대표 발의한 ‘로봇기본법’ 제정안의 연장선으로, 대한민국 로봇의 현주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박영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각국은 로봇 공존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 중‧장기적 연구를 수행하고 구체적 대비책을 모색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 있지만 로봇산업에 초점을 맞춘 한시적 법으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전 세계적 흐름과 이슈를 반영하기에는 여러 가지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우리도 더 늦기 전에 로봇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새로운 사회에 대비해야 할 때”라고 로봇기본법 발의 계기를 설명했다.
전시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통역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퓨처로봇의 ‘퓨로(FURO)’를 비롯해 의료재활로봇, 서비스로봇, 소셜로봇, 드론 등 국내 유수 로봇업체 12곳의 로봇 13종이 소개됐다.
서비스로봇 분야에서는 ▲퓨처로봇의 ‘퓨로’ ▲평창 올림픽에서 음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유진로봇의 ‘고카트(GOCART)’ ▲8개의 모듈을 활용해 64개의 형태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듈로의 ‘모듈로7(MODULO7)’이 소개됐으며, 의료재활로봇 분야는 ▲팔, 어깨 등 상체 재활에 사용되는 맨엔텔의 상지재활로봇 ‘3DBT-61’ ▲하체마비환자의 보행재활에 사용되는 HMH의 엑소워크(EXOWALK) ▲P&S메카닉스의 보행재활로봇 워크봇(WALKBOT)이 소개됐다.
교육 및 소셜로봇 분야에서는 ▲코딩을 통한 자율비행이 가능한 로보링크의 ‘코드론(CODRONE)’ ▲반려로봇을 지향하며 안면인식을 통한 대화가 가능한 서큘러스의 ‘파이보(PIBO)’ ▲종이 인형과 로봇을 결합한 삼쩜일사의 교육용 코딩 로봇 ‘카미봇’이 소개됐으며, 전문서비스로봇 분야에서는 ▲자율보행 보안 순찰이 가능한 코어벨의 보안로봇 ‘아이씨유(ISEEU)’ ▲좁은 이면도로 및 인도 등의 청소가 가능한 드림씨엔지의 노면청소로봇 ‘마당쇠’ ▲유‧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자동항법, 경로항법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네스엔텍의 ‘Smart Wired Drone’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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