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사진.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가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자율보행 로봇 분야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7월 1일 대구 E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들은 상처가 생기면 느리지만 회복되는 자가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자가치유 능력을 보유한 로봇이 개발됐다.
미국 IT매체 와이어드에 따르면, 벨기에 브뤼셀 자유대학(VUB) 연구진이 자가 치유가 가능한 로봇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게재됐다.
자가치유 로봇은 인간의 손을 모방한 형태로 개발됐으며, 딱딱한 소재가 아닌 유연한 고무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 소재는 교차결합 네트워크로 구성된 고분자 물질로, 열을 가하면 상처 부위를 회복한다.
연구진은 “칼로 로봇의 각 부분에 상처를 낸 다음, 온도를 80도까지 올린 상태에서 40분 정도 가열했다”며 “이후 상온에서 냉각시키자 상처 낸 부분이 완전히 치유되어 봉합됐다”고 밝혔다.
또한 “24시간이 지나자 원래 가지고 있던 강도와 유연성을 약 98% 정도로 회복했다”고 덧붙였다.
브뤼셀 자유대학 브람 반데보르트(Bram Vanderborght) 교수는 “이 로봇은 이론상 무한대에 가깝게 상처를 치료할수 있다”며 “이 소재는 열을 가하면 구축돼 있던 교차 결합(Cross-link)이 깨지고 이동성을 갖게 돼 손상된 상처를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거친 지형을 탐색하고, 깨지거나 부서지기 쉬운 물체를 다루는 상황에서 소프트 로봇은 딱딱한 로봇보다 더 적합하지만, 상처가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내구성 높고, 재사용이 가능한 소프트 로봇이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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