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사진.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가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자율보행 로봇 분야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7월 1일 대구 E
▲사진. Robotpig 유튜브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어번던스360’ 세미나에서 미국의 로봇 전문기업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두 바퀴로 균형을 잡으면서 이동할 수 있는 로봇 ‘핸들(Handle)’을 선보였다.
핸들은 다리 부분에 두 개의 바퀴가 달려있어 균형을 잡으면서 매끄러운 이동이 가능하다. 그 모습이 마치 롤러스케이트를 탄 아이 같아, 넘어질듯 하면서도 넘어지지 않는 움
직임을 보여준다.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핸들은 매우 매끄럽고 빠른 움직임을 보여준다. 몸을 앞으로 수그렸다, 뒤로 젖히거나 제자리에서 도는 것은 물론, 달리다 장애물이 나타나면 몸을 구부렸다 펴면서 뛰어넘기도 한다. 이러한 매끈한 평지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경사진 풀밭을 내려가는 모습도 보여, 핸들의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줬다.
그동안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주로 사람이나 동물의 이동 방식을 모방한 이족보행 로봇 ‘아틀라스(Atlas)’와 사족보행 로봇 ‘빅독(Big Dog)’ 등을 선보여 왔다. 이 때문에 바퀴 달린 핸들의 개발은 기존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발한 로봇과는 차이가 있어 로봇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로봇은 발 대신 바퀴를 장착해 이동의 편의성은 높아졌지만, 기존의 개발하던 이족로봇이나 사족보행에 비해 다양한 지형에서 운행이 어려워 보인다.
한편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CEO 레이버트는 “핸들은 이족 로봇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짐을 운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퀴를 사용한 덕분에 제작비용도 기존 이족로봇 보다 저렴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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