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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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기원인 필론의 자동 하인 등 볼거리 다수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양성광)은 그리스로부터 고대 그리스 시대의 발명품을 보여주는 전시물을 가져와 '2500여 년 전 고대 그리스 과학 기술 특별전'을 1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대그리스기술박물관(Museum of Ancient Greek Technology)이 복원한 기원전 6세기에서 서기 1세기에 걸친 고대 그리스 시대 발명품 중 엄선된 54점을 대여하여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 소개한다.
전시물들은 2500여 년 전 고대 그리스 사회 전반에 과학기술이 활발하게 응용되었으며 이런 고대 과학기술 유산이 현대 과학기술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자동하인, 알람시계, 주행거리계, 유압 오르간, 거중기, 자동극장, 성수자판기, 유압 전신기, 짐벌 잉크병 등의 전시물들은 고대 그리스 발명품들이 생활, 예술, 산업, 체육, 의학, 음악, 군사, 종교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활용되었음을 나타낸다.
이런 발명품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볼트, 너트, 톱니바퀴, 도르래, 피스톤, 실린더, 자동장치 등은 고대 그리스의 과학기술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현대 과학기술의 핵심기술 요소를 구성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전시는 총 3개 영역으로 구분되어 1부에서는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 2부에선 고대 그리스의 발명품, 마지막 3부에서는 관련 과학원리 체험을 제공한다.
1부, ‘고대 그리스의 신화와 문명에 빠지다’는 본 전시의 도입부로서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개를 영상과 곁들여 보여준다.
2부, ‘고대 그리스 과학기술, 현재를 만들다’는 고대그리스기술 박물관에서 대여한 발명품 54점을 전시하고 있어 실물을 관람하고 전시 설명과 함께 그 속에 숨은 과학 원리가 그래픽 패널과 동영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3부, ‘고대 그리스 과학을 체험하다’는 발명품들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람객이 직접 만질 수 있는 인터랙티브 전시물을 제공한다.
한편 양성광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고대 그리스가 철학 및 예술 분야에 기여한 사실은 매우 잘 알려져 있고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과학 분야의 성과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현대 과학기술과 놀랍게도 유사한 그리스 과학기술 발명품을 통하여 인류 초기 과학을 이해하고 그 속에 숨은 과학법칙과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전시에 방문하면 고대 그리스의 과학기술을 재조명해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고대 그리스의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예술, 문화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와 전화문의(042-601-806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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