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 경사 스위치부터 IIoT 플랫폼까지 신제품 공개
B1N180V-QR20 / 사진. 터크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터크(Turck)가 경사 스위치와 IO-Link 마스터, 유량 센서, 유도형 링 센서, IIoT 플랫폼 등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와 스마트 자동화를 지원하는 신제품 및 솔루션을 잇달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LR Mate 200iD/7WP, 최대 IP69K의 밀폐 성능 자랑
화낙(FANUC)은 1977년 첫 로봇 모델의 양산을 개시한 이후 지금까지 CNC와 서보모터, FA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수많은 제조용 로봇을 개발, 시장에 적용시켜 왔으며, 지난 2015년 11월 말, 누계 생산 판매 40만 대 달성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 수치는 제조용 로봇 판매 유닛 수량을 기준으로 세계 최다이다. 현재 화낙은 자사의 로봇으로 고도의 자동화 로봇 제조 공정을 구축함으로써 월 5,000대 수준의 로봇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수직다관절로봇 분야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는 동사는 방수로봇 분야에 있어서도 빠지지 않는다. 바로 화낙의 방수타입 수직다관절로봇 ‘LR Mate 200iD/7WP’ 덕분이다.
업그레이드된 LR Mate 200iD, 방수타입도 지원
LR Mate 200iD는 초고속을 지향하는 화낙 로봇의 특성을 제대로 살린 소형 다관절로봇으로, LR Mate 200iC 기종대비 대폭적인 스펙 향상을 실현하며 성능을 검증받았다.
5㎏이었던 가반하중이 7㎏으로 증가했고, 무게는 오히려 27㎏에서 25㎏으로 줄였다. 무엇보다도 동작이 더욱 고속화(25-300-25 반송동작 0.49초→0.32초)되었다는 점은 “빠르게! 빠르게! 빠르게!”를 외치는 화낙 로봇의 특성을 잘 반영했다.
그중 특징적인 부분이 바로 방수타입, 즉 LR Mate 200iD/7WP이다.
워싱셀과 같은 물을 분사하는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이 로봇은 본체를 무도장 또는 방수로 처리했다.
IP67/IP69K의 보호등급 실현
기본적으로 LR Mate 200iD/7WP는 IP67의 보호등급을 표준으로 하지만, 고객의 요청에 따라 IP69K의 밀폐 성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DIN 40050 규정에 의거해 가장 높은 등급인 IP69K를 달성한 이 로봇은 80℃의 뜨거운 물을 10~15㎝의 거리로부터 80~100bar의 압력과 14~16ℓ/min의 수량으로 분사해 방수 능력을 검증받았다.
물론 이 로봇은 관절을 움직이지 않는 상황에서, IP67, IP69K 규격에 대해 정해진 시간과 방법으로 평가를 실시했기에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IP69K를 실현한 타입의 경우 단시간 고압 기류에도 작업이 가능하지만 가혹한 환경에서 장기간의 밀폐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고압 기류가 로봇에 직접 타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배터리 박스 및 배터리 케이블, 로봇 접속 케이블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 더불어 주변기기의 운전/정지와 무관하게 항상 퍼지를 걸어줘야 된다는 게 화낙 측의 당부다.
한편 지난 ‘2015 한국기계산업대전’에서 세정 시스템 전문기업 (주)와이티에스가 화낙의 로봇을 적용해 500bar의 정밀고압세척기 HPR-i300을 공개, 화낙의 방수로봇이 시장에서 지니는 네임밸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FANUC 방수 로봇 라인업
소형 다관절로봇으로 LR Mate 200iD/7WP가 있다면 페이로드에 따라 방수 로봇 대응이 가능하다. 50/70㎏급의 M-710iC/50W/70W, 210㎏급의 R-2000iB/210WE는 방수로봇 어플리케이션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M-710iC/50W/70W은 중형 로봇의 M-710iC/50/70 기종과 같은 바디를 공유하지만 옵션 추가를 통해 방수타입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독립적인 별도의 모델로 대응되는 R-2000iB/210WE는 대형 소재를 직접 핸들링하거나, 노즐을 핸드에 부착해 세척하는 라인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R-2000iB/210WE의 경우 최근에 내약품, 방수, 방진(J1/J2/J3 감속기의 용량증가, 모터의 보호를 강화, 에어 퍼지 라인을 증가) 기능을 더욱 강화해 출시됐다.
두 기종 모두 IP67 보호등급을 표준으로 하고 있으며 목적에 맞게 로봇을 선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이미 두산인프라코어, 한국지엠 등에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화낙(주) www.fk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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