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충청·전라 제조기업과 AX 혁신 전략 공유

임승환 기자

제조 AX·피지컬 AI·OT 보안 등 실제 혁신 사례 소개

삼성SDS 박창홍 제조AM팀장(상무) / 사진. 삼성SDS

 

삼성SDS가 5월 28일(목)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충청·전라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삼성SDS 인더스트리 데이’를 개최하고 제조 산업의 AI 전환(이하 AX) 전략과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삼성SDS 인더스트리 데이’는 공공, 금융, 제조, 유통, 국방 등 산업별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SDS의 주요 솔루션과 서비스 방향, 구축 사례를 소개하는 고객 세미나다.

 

삼성SDS는 올해 3월 공공 분야를 시작으로 4월 제조·유통·서비스 산업과 금융 분야 세미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 산업의 AX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AX, 제조 산업의 내일을 가속화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충청·전라권 제조기업 IT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제조기업의 AX 추진 전략과 AI 기반 업무 혁신 사례, 실제 비즈니스 성과 창출 사례 등이 소개됐다.

 

삼성SDS 제조AM팀 박창홍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기업들은 이제 단순 AI 도입을 넘어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해 어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며 “삼성SDS는 AI 풀스택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AX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삼성SDS는 AI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전략을 기반으로 기업 AX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컨설팅부터 구축·운영까지 통합 지원 체계를 제공해 실제 업무 혁신과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진 발표 세션에서는 ▲제조 AX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 ▲하림그룹 One ERP 구축 사례 ▲AI 기반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혁신 전략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제조 OT(Operating Technology) 보안 전략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5G 특화망 적용 사례 ▲생성형 AI 기반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 활용 방안 등이 소개됐다.

 

특히 생산 중단 시 피해 규모가 큰 제조 현장의 특성을 고려한 OT 보안 전략과 공장 내 피지컬 AI 확산에 필요한 5G 특화망 구축 사례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 제조 현장에서는 무인운반차(AGV), 자율이동로봇(AMR) 등 다양한 로봇 시스템이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AI 기술이 결합되면 복합 명령어 하나로 로봇과 공정을 통합 제어하는 피지컬 AI 환경 구현도 가능해진다.

 

삼성SDS는 이번 행사에서 로봇과 제어 시스템 간 실시간 데이터 송수신을 지원하는 5G 특화망 기반 네트워크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제조 현장의 AI 자동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삼성SDS는 하림그룹 주요 18개 계열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One ERP 구축 사례도 공개했다. 삼성SDS는 원료 조달부터 유통까지 사업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하림그룹의 사업 구조에 맞춰 ERP를 표준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 구축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삼성SDS 전략마케팅실 이정헌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충청·전라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AX 추진 방향과 실제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삼성SDS는 AI 풀스택 역량과 산업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들에게 인사이트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승환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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