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세아메카닉스와 AI 기반 디버링 로봇 공동개발
사진.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가 세아메카닉스와 협력해 제조 현장의 정밀가공 공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6월 10일(수) 성남시 분당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세아메카닉스와 '제조 공정 자동화 및 AI 기반 로봇 디버링
자율주행 로봇 투입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 제고

약재를 병동으로 이송 중인 로봇 / 사진. 영남대의료원
영남대의료원은 지난 6월 27일(목)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시연회’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2대의 시범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금)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 5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선정된 ‘2024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안전성과 주행 경로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영남대의료원 김종연 원장, 영남대병원 신경철 원장, 주식회사 대동모빌리티 감병우 전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이송을 위한 체어로봇 1대와 약제 및 의료 물품 이송로봇 1대가 순차적으로 시범 운행을 선보였고, 영남대의료원은 가까운 미래에 의료현장에 해당 자율주행 서비스로봇을 직접 투입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초 의료기관으로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환자이송에 사용된 저속자율주행로봇은 2세대 체어로봇으로서 대동모빌리티가 2023년 대구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슨트 체어로봇 운행에 관한 실증을 마친 상태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눈 수술로 인해 보행이 불편한 환자가 체어로봇에 착석해 앉은 상태로 본관 8층 입원병동에서부터 같은 건물 1층 안센터까지 이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약제 및 의료 물품 이송로봇은 병동에서 신청한 필요 약제 목록을 병원약국에서 접수하고, 해당 약제들을 이송로봇에 실으면 로봇이 병동까지 배송하고 다시 병원약국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운행될 예정이다. 시연회에서는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4층 입원병동에서 신청한 약제를 지하 1층에 있는 병원약국에서 이송했다. 병원약국에서 홀로 나서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경유해 병동에 도착할 때까지 5분이 걸리지 않는 짧은 시간 내에 업무가 완료되었다. 추후에는 약제 이송뿐만 아니라 혈액검사를 위한 검체 등으로 이송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AI 로봇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많은 산업에서 해당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최근 의료 현장에서도 다양한 접근을 통해 AI 기술을 적용한 업무 혁신과 고객 만족을 시도하고 있다. 영남대의료원에 도입될 서비스 로봇은 건물 내부를 맵핑하여 거동이 불편한 수술 및 외래환자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송할 뿐만 아니라 약제 배송과 같은 단순·반복 업무를 대신함으로써 해당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이 환자 만족도 증대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연 원장은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사업을 수행하면서 민관의 협력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도화된 AI 기술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과 환자의 서비스 수요에 혁신적으로 대응하는 영남대의료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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