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앤트, ‘링봇-뎁스 2.0’ 공개하며 로봇 공간 인지 ‘시각 한계’ 정면 돌파
로봇이 실내 공간에서 유리벽이나 거울 등 투명하거나 반사율이 높은 사물을 마주할 때 겪던 공간 인지 오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AI 모델이 등장했다. 앤트링보테크놀로지(별칭 로비앤트)의 휴머노이드 로봇 R1 / 사진. 연합뉴스 로봇의 '눈'에 해당하
공정 최적화 및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등 제공예정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본관 전경 / 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내역사업 일환으로,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목) 밝혔다.
로봇을 활용해 제조 공정을 개선하고자 하는 100개 내외 기업에 총 250억 원 규모 예산으로 기업당 2.5억 원(국비 최대 50% 지원)을 지원하며, 도입을 원하는 기업은 로봇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로봇 도입전 로봇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공정자동화 설계 및 생산기술 개선을 지원하고, 도입 이후에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로봇제품 활용교육 및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 까지 기업 수요에 맞게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국비지원한도를 기업당 3억에서 2.5억으로 하향조정하여 수혜 대상기업의 확대 및 예산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과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중복 지원을 허용하여 기업의 필요에 따라 사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로봇도입 희망기업에 대해 로봇엔지니어링 컨설팅 확대(80개사→120개사) 및 가점(2점) 신설 등을 통해 효과성을 증대시키고, 안전 컨설팅(100개사)또한 제조 현장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컨설팅 범위를 로봇 설치장소에서 전 공장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본 사업을 통해 2023년 기준 311개 기업에 제조업용 로봇 1,586대를 지원했고, 지원받은 기업은 평균 생산성이 61.5% 향상, 불량률 및 원가는 각각 70.4%, 47.3% 감소하였으며 납기준수는 11.2%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진흥원 손웅희 원장은 “최근 제조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생산 환경 개선 등의 요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로봇 도입 지원을 확대해 생산현장의 디지털 제조혁신 촉진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봇이 실내 공간에서 유리벽이나 거울 등 투명하거나 반사율이 높은 사물을 마주할 때 겪던 공간 인지 오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AI 모델이 등장했다. 앤트링보테크놀로지(별칭 로비앤트)의 휴머노이드 로봇 R1 / 사진. 연합뉴스 로봇의 '눈'에 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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