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충청·전라 제조기업과 AX 혁신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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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장 로봇기술 도입 박차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포항성모병원이 '의료현장 로봇기술 도입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로봇 시연 장면 / 사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12월 14일(목) 포항성모병원과 '의료현장 로봇기술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채결했다고 밝혔다.
포항성모병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포항성모병원 최순호 비안네 원장, 안길영 의무 원장, 강재명 감염내과장, 양선문 진단검사의학과장 및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여준구 원장, 정구봉 선임연구본부장, 최영호 스마트모빌리티연구본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코로나 19, 슈퍼박테리아 등의 살균방역로봇, 병원 내 물류이송 로봇 등 의료현장 로봇 도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로봇 및 의료현장 분야의 정보 및 인력 교류에 관한 사항 ▲로봇 현장 적용 실증을 위한 효능 검증 지원 ▲양기관의 공간, 장비 등의 공동 활용에 대한 사항 등을 협력한다고 밝혔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팬데믹 대응 로봇·.ICT융합 방역체계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다중 이용 시설 및 생활공간을 위한 지능형 자율 방역로봇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2단계 실증추진을 위한 포항성모병원에서 현장 실증을 위한 테스트를 해오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방역로봇의 실증테스트 뿐만 아니라 감염 위험이 있는 환자들의 체액이나 혈액이 묻은 비품들의 이송, 병실 집기들의 중앙보관소 이동 등 로봇 기술의 도입이 필요한 의료현장을 위해 다양한 연구들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여준구 원장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는 앞으로 의료인력 의존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지만 국내 의료인력 수는 OECD 평균에 못 미치고 있다"라며, "우리 연구원은 지속적인 의료현장 로봇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의료 환경의 스마트화 및 디지털전환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포항성모병원 최순호 비안네 병원장은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방역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올라갔다"라며, "이번 방역로봇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실제 의료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젹용되어 내원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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