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제조 기업의 공정 제어 및 생산 품질 제고에 기여하는 새로운 플랫폼 제안
정보 통신 장비, 물류 등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과 시스템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모벤시스(주)(이하 모벤시스)가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모션컨트롤산업전(2022 Motion Control Show)에 참가해 오픈형 소프트웨어 ‘WMX’를 출품했다.

WMX 구동원리(사진. 모벤시스(주))
WMX는 PLC와 모션 제어 보드를 대체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어 솔루션이다. 이는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만으로 다양한 제조장치의 고속 다축 모션 컨트롤을 실현할 수 있는 PC 기반의 소프트모션 컨트롤러 제품으로, 모벤시스는 반도체 관련 시장에 공급하면서 공급량을 확대해가고 있다.
오픈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모션 제어 플랫폼인 WMX는 PC내에 1개 이상의 코어를 할당해 PC성능을 사용하여 16축 125us주기, ±50ns 지터의 실시간성을 구현해냈다. 또한 인터페이스 매핑만으로도 다양한 기종의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기능도 가능한, 구동의 사전 검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다.
또한 동사의 WMX는 최대 128축, 최고 속도 125㎲의 완전 동기 제어가 가능하며, 각종 가감속 프로파일로 다축 보관, 궤적 제어, 전자 캠 기능 등의 API도 제공한다. WMX는 장치 및 네트워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는 실시간 로깅 기능도 탑재돼있으며, EtherCAT 기반의 I/O제어도 가능한 플랫폼이다. 이는 EtherCAT 마스터로 벤더 선택에 제약이 없고, 다양한 제품과 호환도 가능한 제품이다.

2022 모션컨트롤산업전에서 선보인 진동 제어 플렛폼 SynseIT(사진. 로봇기술)
모벤시스가 WMX와 함께 새로 선보인 산업용 PC인 MCX-CM210은 오픈형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시스템과 환경을 제공한다. MCX-CM210은 산업용 환경에 적합한 견고한 내구성을 지녔으며, 6개의 시리얼 포트와 3개의 네트워크 포트 등 넉넉한 입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산업 환경에 적합한 구성을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MCX-CM210는 고객이 원하는 모듈을 추가하면 PCI 익스프레스 방식의 그래픽카드, PoE카드 등의 확장도 가능하다.
모벤시스 관계자는 “반도체, 이차전지, 로봇, 디스플레이 등 제조 기업의 성공적인 공정 제어 및 생산 품질 제고에 기여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2022 모션컨트롤산업전에 참여한 모벤시스(주)의 부스 전경(사진. 로봇기술)
한편 고객의 장비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쉽고, 다양한 기능의 모션 제어 기술을 통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모벤시스는 향후에도 자사의 오픈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로봇, FA, 공작기계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주요 산업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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