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알(KTR), 데이타플렉스 토크센서 적용 범위 확장

정대상 기자

토크, 속도부터 비틀림 각도와 회전 방향까지 동시 측정


케이티알의 데이터플렉스 토크센서(사진. 케이티알코리아)


일계 구동 솔루션 전문 기업 케이티알(이하 KTR)이 풍력산업을 위한 데이터플렉스(DATAFLEX) 토크센서를 제안한다. 이 기업은 그간 다수의 풍력발전소와 협업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하면서 풍력산업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27년 이상 10만 개 이상의 풍력 발전소를 위한 구동 부품 및 시스템을 개발해온 케이티알은 이와 같은 시장 속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했다. 동사는 과부하 보호 및 토크 측정 기능이 있는 커플링 및 브레이크, 쿨러 등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풍력 기술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케이티알이 제안하는 데이터플렉스 토크센서는 총 11가지의 사이즈로 제공되며, 10Nm~20kNm의 토크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아울러 토크, 속도, 비틀림 각도 및 회전 방향의 네 가지 매개 변수를 동시에 측정한다. 

 

데이터플렉스 토크센서(사진. 케이티알코리아)


케이티알의 데이터플렉스 토크센서는 표준 사양으로, 현재 측정 범위 스위치 오버가 함께 제공된다. 확장된 측정범위는 측정 샤프트가 일반적으로 더 작은 타입으로 교체돼야 하는 경우에 2중 범위센서가 작은 토크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을 용이하게 한다.
이러한 강점 외에도 케이티알의 데이터플렉스 시리즈는 1:5의 비율로 측정 범위를 고정할 수 있으며, 출력 전압 범위를 5배로 증가시켜 최대 토크의 20%로 출력의 최대 전압(±10V)에 도달한다. 


한편 케이티알은 측정 범위 확장을 위한 개발을 추진하면서 작은 범위에서도 높은 해상도를 유지할 수 있는 성능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이로 인해 데이터플렉스 토크센서는 0.1%의 측정 범위에서 0.2%의 상대오차를 달성했다. 

 

데이터플렉스 토크센서 구성도(사진. 케이티알코리아)


특히 높은 토크 피크를 생성하는 드라이브의 경우 정격 토크의 150%에 해당하는 센서의 일반적인 과부하 한계가 너무 낮은 경우가 많은데, 이와 달리 케이티알의 2중 범위센서는 작은 측정 범위를 선택할 때 정확한 측정값을 산출하지 않고도 측정 샤프트를 더 크게 선택할 수 있다. 


케이티알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토크센서가 있을 경우,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및 사양 등을 확인하고 측정 범위 스위치 오버로 대체하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정대상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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