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State, 해파리에서 영감 얻은 소프트 로봇 개발

최난 기자

내부 척추 없이 완전히 부드러운 움직임 자랑해 '눈길'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 대학이 해파리 로봇을 개발해냈다. (사진. NC State)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 대학(이하 NC State)과 템플 대학교의 공학 연구자들이 실제 해협을 능가 할 수 있는 해파리에서 영감을 얻은 소프트 로봇을 개발했다. 이들은 이전 연구에서 치타 영감을 얻은 소프트 로봇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어왔다. 그러나 해당 로봇은 매우 빠르지만, 여전히 뻣뻣한 내부 척추를 가진 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진들은 내부 척추 없이 완전히 부드러운 로봇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동일한 탄성 중합체의 두 개가 결합된 층으로 새로운 소프트 로봇을 제작, 한 층의 중합체에 미리 응력을 가하거나 신장시켰다. 또한 두 번째 층은 사전 응력을 받지 않았으며 공기 채널을 포함했다.

 

관계자는 “우리는 공기를 채널 층으로 펌핑함으로써 로봇을 유연하게 만들 수 있었다”라며, “프리스트레스된 층의 상대적 두께를 제어함으로써 그 플렉스의 방향 역시 제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작동 방식은 중간층이라 불리는 제3응력이 없는 층과 결합될 때, 프리-스트레싱된 층은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기를 원한다. 예를 들어 두 방향으로 잡아 당겨서 사전 응력을 받은 폴리머 스트립 조각이 있을 수 있는데, 프리스트레스된 재료를 중간층에 부착한 후 최종 결과는 찌푸린 얼굴과 같이 아래로 구부러지는 이중층 스트립이 될 것이다. 프리스트 레이싱된 층이라고도 하는 이 이중층 스트립이 공기 채널을 갖는 층보다 얇으면 공기가 채널 층으로 펌핑됨에 따라 찌푸린 곡선이 미소 곡선으로 구부러지게 된다. 그러나 프리-스트레스된 층이 채널 층보다 두껍다면 공기가 채널 층으로 펌핑됨에 따라 찌푸림이 점점 더 뚜렷해지게 된다.

 

실제로 이 간단한 예는 연구팀이 만든 소프트 로봇 중 하나인 소프트 크롤러를 설명할 수 있다. 그것은 몸을 컬링하는 애벌레 곤충과 흡사한데, 저장된 에너지를 빠르게 방출하면서 앞으로 점프한다. 이보다 더 복잡한 해파리 로봇은 프리스트레스된 디스크와 같은 층은 네 방향으로 뻗어 있고, 채널 층은 링형 공기 채널로 구성된다. 최종 결과는 해파리처럼 보이는 돔으로 형성된다.

 

해파리 로봇이 이완될 때 돔은 얕은 그릇처럼 구부러진다. 아울러 공기가 채널 층으로 펌핑 될 때 돔은 빠르게 구부러져 물을 밀어 내고 스스로 추진하게 된다. 실험 테스트에서 해파리 로봇의 평균 속도는 초당 53.3밀리미터로, 연구자들이 조사한 3가지 해파리 종 중 어느 것도 초당 평균 30밀리미터보다 빠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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