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로보틱스, '다리 로봇' 플랫폼으로 차세대 시스템 확장

최난 기자

호주 육군 사무실에 다리 로봇 제공.. "저비용, 확장성 등 다양한 조건 충족"

(사진. Ghost Robotics)


고스트 로보틱스(Ghost Robotics)가 개 형상을 한 로봇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로봇은 자율성을 가진 다리 로봇 시스템으로, 현재 호주 육군 사무실의 주요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발한 로봇의 뒤를 이어, 네 발의 동물 형상을 한 로봇 시스템이 떠오르면서 산업에는 또 다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고스트 로보틱스는 저비용, 확장성, 민첩성, 내구성 및 프로그래밍을 만족하는 다리 로봇 플랫폼으로,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로봇은 타 로봇과 비교했을 때 복잡성이 현저히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 및 활용성이 높아져 사용 효율이 더욱 향상됐다. 고스트 로보틱스는 모듈식 설계로 몇 분 이내에 모든 서브 어셈블리를 현장에서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자율 스택 또는 인공지능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해 상황인식, EOD / Bomb 폐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이로써 사용자는 특정 요구에 맞게 로봇 시스템을 조절, 사용에 적합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고스트 로보틱스는 지난 2019년 소형 Q-UGV를 출시했다. 이는 기존 시리즈에 비해 향상된 디자인과 조작성,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업계에서 특히 주목했다. 이 기업은 원격 자율 운행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현장에서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로봇과 원격 제어 장치가 미래의 전장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새로운 플랫폼과 센서, 로봇을 제어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등을 사전에 테스트하면, 미래의 상황을 미리 탐색할 수는 있다. 고스트 로보틱스는 이러한 순조로운 출발을 발판삼아, 로봇의 활용도와 사용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확장할 방침이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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