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말츠, 자동화 프로세스 확장

최난 기자

진공발생기 & 그리퍼 신제품 출시

 

진공 전문 기업 슈말츠(Schmalz)가 자동화 프로세스 확장을 위한 진공발생기와 그리퍼 신제품을 출시하며, 모든 협동로봇에 적용되는 범용 그립 시스템을 제안했다. 그립 시스템은 간편하게 로봇에 연결될 수 있어야 하며, 지속적인 현황 모니터링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슈말츠는 유연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사용자가 올바른 구성 요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대 25㎏까지 로딩할 수 있는 소형 및 협동로봇의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슈말츠의 로봇 시스템은 경제적인 가격과 쉬운 프로그래밍을 자랑해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그리퍼 FXCB & FMCB
 

전기식 진공발생기 ECBPi & ECBPM

작업자가 소형 및 협동로봇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그리퍼의 일정 기준이 충족돼야 한다. 특히 코봇은 타입에 따라 3~25㎏의 무게가 나가는데, 최대 리프트 용량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제품을 홀딩하는 그리퍼가 가벼워야 한다.

 

이러한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이 바로 전기식 진공발생기 ‘ECBPi’이다. 이 지능형 진공펌프는 로봇과 그리퍼를 연결하기 위한 통합 인터페이스가 내장됐으며 압축공기의 연결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진공이 압축공기 없이 전기로 생성되기 때문에 연결 호스라인이 별도로 필요 없다. 해당 시스템은 사용자가 IO-Link를 통해 중요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게끔 하며, 공정 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투명한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최근에 출시된 ECBPM은 하중이 4㎏ 미만인 소형로봇과 함께 연결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콤팩트하고 가벼운 구조로 제작됐는데, 개별 진공 패드로 작은 부품을 핸들링하는 자동화라인에 이상적이다. 앞서 언급했던 ECBPi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시스템과 바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진공 엔드 이펙터 VEE
 

올바른 그립 솔루션 제안

작업물의 크기 및 형상에 구애받지 않고 흡착과 이송 핸들링이 가능한 슈말츠의 그리퍼 역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그리퍼 표면에 유연한 폼을 부착시키거나 주름 진공 패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이 그리퍼를 활용해 형상 및 홈이 있는 부품도 안전하게 홀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IO-Link의 통신 기술을 활용해 어떠한 자동화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쉽고 빠르게 그립시스템을 매개변수화할 수 있다.

 

초기화 상태의 로봇 팔이 작업물을 이송 및 핸들링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그립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슈말츠의 솔루션은 작업자들이 로봇 시스템을 신속히 오퍼레이션에 적용하고, 직관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그간 진입장벽으로 인해 자동화 실현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 규모의 공정에서도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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