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 경사 스위치부터 IIoT 플랫폼까지 신제품 공개
B1N180V-QR20 / 사진. 터크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터크(Turck)가 경사 스위치와 IO-Link 마스터, 유량 센서, 유도형 링 센서, IIoT 플랫폼 등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와 스마트 자동화를 지원하는 신제품 및 솔루션을 잇달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반복 유지 정밀도에 주목하라

덴소는 로봇을 제조함에 있어 카탈로그 등에 표시된 수치와 실제 로봇의 성능 간의 갭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한다.
덴소는 지난 1949년에 설립된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도요타의 계열사에서 독자법인으로 전환된 이래 지금까지 유럽과 아시아 유수의 완성차 메이커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개발이 탄력을 받으면서, 하이브리드카, 전기자동차 등 관련 부품들까지 제조하고 있는 탄탄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자체 부품 제조 공정에서 로봇을 직접 사용함으로써 로봇의 신뢰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즉, 덴소는 로봇 제조사인 동시에 세계 최대의 로봇 유저 그룹인 것이다. 덴소의 새로운 로봇들은 출시된 이후 수년 간 사내에서 전량 테스트된 후 다시 한 번 개량을 거치고 나서야 유저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새롭게 시장에 선보여지는 덴소의 스카라 로봇 ‘HSR’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이다.

수치와 실제 성능의 갭을 줄인 스카라 로봇 ‘HSR’
덴소의 스카라 로봇은 이전부터 시장에서 고속, 고정밀도로 정평이 나 있다.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수치화된 성능보다 실제 사용상의 성능이 우수한 로봇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덴소측은 “통상적으로 로봇 제조사들은 최적의 상태에서, 최상의 성능만을 측정해 카탈로그 등에 기재하지만, 덴소는 실제 사용하는 고객의 경험을 과제로 생각하고, 카탈로그상의 수치와 실제 사용상 성능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최고의 기본 성능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덴소는 카탈로그상의 수치와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로봇의 실제 성능의 갭을 줄이기 위해 카탈로그에도 최고값이 아닌 평균값을 기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HSR은 이러한 제조 이념의 정수라고 표현할 수 있다. 덴소가 새롭게 선보인 스카라 타입의 HSR 로봇은 ▲빨리 움직이는 것 ▲빠르고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 ▲정확하게 멈추는 것을 목표로 기본 성능을 극한까지 추구한 로봇이다. 모터 배치 등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검토함으로써 암 선단의 경량화를 실현했고, 암 부분의 구조를 새롭게 디자인해 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어댑티브 컨트롤(Adaptive Control)을 통해 암의 상태를 자동제어에 반영시켜 로봇의 진동을 단시간에 멈추는 제진 기능도 적용했다.
한편 덴소는 올해 일본에서 HSR을 본격적으로 출시했고, 한국 시장에서도 조만간 공급할 계획이다.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 www.dikr.densokorea.kr / www.densorobo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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