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Tea Time
Tea Time
|
영국의 테틀리(Tetley) 홍차의 캔 포장공장은 로봇의 멈춰있는 시간에 온라인(On-line) 서비스를 더해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 |
테틀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차 브랜드다. 그리고 Eaglescliffe에 위치한 공장은 영국에서는 유일하게 테틀리의 홍차티백을 생산하는 곳이다. 그러나 타타그룹(Tata Group)의 자회사인 테틀리는 Eaglescliffe에서 때때로 생기는 캔이 터져버리는 불량제품 문제조차도 완벽히 해결하기 위해 로봇 모니터를 통한 기술솔루션을 위해 ABB를 찾았다.
이전, 생산 공장의 유지관리 매니저인 Colin Trevor는 이 문제로 인해 로봇을 비롯한 전체의 생산 사이클이 늦춰지는 문제를 계속 경험하고 있었다. 이때 이들은 홍차 패키지에 ABB의 IRB 6600 로봇 2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Colin Trevor는 “우리는 생산 중 로봇이 자꾸 멈추는 것을 자주 경험하고 있었다”라며 “경보시스템으로 인해 멈춰버린 로봇시스템을 재가동시키는 데에도 많은 시간을 허비했고, 생산시스템의 문제점을 잘 모르고 있기에 더 이상 고장이 나지 않기를 바랐다”라고 말했다.
결국 그들은 그럴 때마다 ABB의 기술자와 함께 문제점을 찾아 해결했다. “문제는 정확히 30분 내에 개선되기는 했지만 우리가 이 문제를 찾고 바로잡으려고 하는 과정을 통해 소비된 시간은 생산에 있어서 큰 손실을 가져왔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는 Trevor는, 이것은 ABB의 원격서비스에 대해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였다고 전했다.
원격서비스는 ABB의 리모트 모니터링 기술(Remote Mornitoring System)을 이용한 시스템을 이야기한다. 이 모니터링 기술은 로봇의 제어시스템에 설치된 통신용 서비스 박스와 시스템 인프라 구조를 사용한다. 이들을 통해 ABB는 로봇 셀의 움직임과 생산성에 관한 데이터를 모아 모니터할 수 있게 되며, 이들은 필요에 따라 고객과 공유할 수 있다. 갑작스럽게 생산라인이 정지되어 발생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테트리의 공장은 ABB의 원격서비스를 지원받기 시작했다.
영국 ABB의 로봇공학 비즈니스 부분 Lifecycle Services 매니저인 David Pownall은 원격서비스(Remote System)를 받음으로써 생기는 결과를 예상했다. “오늘날 경쟁적인 환경에서는 반복적인 생산설비를 위한 검진도 철저하게 계산되어 실시할 정도로 비즈니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라는 그는 “이 같은 원격서비스가 문제발생 및 그 문제의 확대가능성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또한 “ABB가 대처하는 모든 문제들 중 50% 이상을 로봇과 떨어진 곳에서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Trevor는 ABB가 제공한 원격서비스 패키지(Remote Service Package)가 그들 공장을 극적으로 바꾸었다고 회고했다. “우리에게 더 이상 로봇의 브레이크 타임은 이슈가 아니었다. 오히려 가동시간의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 것처럼 로봇은 바쁘게 움직였다.”는 그는 “세계 수준의 제조설비에는 세계 수준의 패키징 서포트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로봇의 원격모니터는 생산을 멈추지 않아 이익을 높이는데 일조할 뿐 아니라 직원들의 귀중한 시간도 지켜준다”고 했다.
이 로봇시스템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사이 인건비를 감축시키기 위해 로봇에 투자할 때 이러한 서비스 패키지에 대한 구매결정은 매우 중요하다는 Pownall은 “이것이 바로 고객이 ABB를 선택하고 파트너를 맺어야하는 이유다”고 자신 있게 전했다.
|
>> FACTS 홍차를 포장하는 데에 ABB의 IRB 6600 로봇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 로봇은 리모트 서비스를 통해 회사의 이익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일체형 로봇 팔레타이저는 인력 부담이 큰 적재 공정을 표준화된 자동화 솔루션으로 전환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설치 리스크와 현장 변수를 줄이고, 중소·중견 기업까지 도입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 시장성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 로봇 팔레타이저
사진. 라인메쎄 유럽 자율 시스템 산업의 핵심 무대, 뒤셀도르프에서 개막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산업전 XPONENTIAL Europe 2026이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개최지 독일은 자율 시스템 분야에서 유럽 최대 시장이자 연구&m
이유봇(EYOUBOT)의 일체형 조인트 모듈과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제어 솔루션은 휴머노이드 로봇 및 협동로봇 산업에서 정밀성과 신속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된다. 모터, 브레이크, 하모닉 감속기, 듀얼 엔코더가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단순 자동화를 넘어 네트워크 기반 공동화 구조로 진화하는 흐름이다. 로지스올(주)이 제시하는 ‘피지컬 인터넷(Physical Internet)’ 전략은 물류 자원의 표준화·공유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시도
자율주행 로봇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확대 흐름은 제조 자동화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 요소다. 특히 복잡성과 비정형성이 공존하는 중소·중견 제조현장에서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은 기술 경쟁력 판단 기준이다. (주)폴라리스쓰리디의 AMR 전략과 SMD 라인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