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차세대 생활지원기기로 이동 중인 로봇기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대기업 철수로 관련 시장을 줄었으나, 개호, 복지, 청소 등의 생활과 밀접한 로봇기술의 활용이 두드러지고 있어 관련 서비스로봇 시장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본지에서는 서비스로봇의 시장에 관한 자료를 통해 시장동향, 세계시장 분위기에 대해 살펴보았다.



실용적인 로봇기술의 활용
서비스로봇은 스스로 외부 정보를 취득하여 자기 행동을 결정할 수 있으며, 사람의 대체, 지원, 사람과의 협조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계이다.
최근에는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방식, 상호 연동성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로봇이 등장했다.
애완견 로봇이나 인형로봇 등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대기업의 철수로 2007년부터 시장이 감소되었지만, 실용적인 개호 및 복지 면이나 청소, 검사, 점검, 업무용 등 기타 서비스 로봇시장은 확대를 지속적하고 있어 시장은 실용적인 로봇기술 활용의 차세대 생활지원기기로 이동하고 있다.
<로봇 분류 구조>
<로봇 분류 구조>
|
서비스로봇 |
제조업용 로봇 |
네트워크 로봇 | |
|
개인서비스용 |
전문서비스용 | ||
|
대인지원 |
불특정 다수 대상 전문 서비스 제공 |
대인지원자동차,반도체,전자 등 제조현장에서 작업수행 |
네트워크 접속 기반 로봇 서비스 |
|
청소 및 경비 |
극한 직업 |
이적재용 |
로봇 플랫폼 |
|
여가 지원 |
군사/안보 |
공작물 철탁용 |
로봇 부분폼 |
|
노인/재활지원 |
건설 |
용접용 |
로봇용 컨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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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원자력발전소/해양 |
표면처리용 |
텔레콤 서비스 |
|
가사지원 |
의료복지 농업/임업/광업/목축 우주탐사 |
조립분해용 가공 및 공정용 시험 검사용 |
|
출처 : 산은경제연구소
서비스로봇 시장동향
로봇시장의 경우 기관마다 분류기준이 다르고 시장 불확실성도 크기 때문에 서비스로봇 시장전망이나 사용화 시점에 대해서는 기관별 차이가 있다.
국제로봇연맹(IFR)이 발표한 ‘World Robotics 2007’에 따르면 선진구의 대체 수요 및 중국, 인도와 같은 개도국의 경제성장으로 산업용 로봇 수요는 향후 10년 이내에 정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반해 서비스로봇 시장은 2010년까지 시장규모가 약 2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로봇의 대부분은 혼다의 ‘아시모(AISIMO)’처럼 대외적인 기술 전사용이거나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술의 표준화를 이루지 못해 부품업체들은 특정 로봇에만 맞는 부품만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 단가를 높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세계 로봇시장 규모(백만달러)>
|
|
2005년 |
2007년 |
2010년 |
2015년 |
|
전문서비스용 로봇 |
544 |
950 |
2,191 |
8,135 |
|
개인서비스용 로봇 |
896 |
1,769 |
4,9,8 |
22,000 |
|
산업용 로봇 |
5,989 |
8,647 |
15,000 |
35,050 |
출처:산업연구원
분야별 동향
발매, 발매예정, 개발에서 가장 많은 분야는 개호/복지 분야로 100종류로 전체의 27%를 차지한다. 그 뒤를 이어 공장/방재/농림수산/이벤트 등에서 사용되는 업무용 서비스로봇이 85종류로 23%, 접수/경비/이동 서비스 로봇이 52종류로 14%, 애완견로봇 등의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45종류로 12%, 교육/연구용이 44종류로 12%를 기록했다.
서비스로봇의 보급동향
주택에 대한 서비스로봇의 보급에는 우선 인형로봇이 아닌 로봇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생활 지원기기가 보급되고, 그 후 조금씩 생활 서비스로봇으로 이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의 특정한 장소(현관, 복도, 공조 관련, 조명, 부엌 등)에 설치하여 특정한 용도에 대응한 차세대 생활지원기기가 서비스로봇이라 불릴 가능성도 있다.
보급을 위해서는 기존제품의 교체가 아니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매력을 갖추고 서비스 로봇이라는 명칭에서 탈피한 새로운 네이밍도 필요한 것이다.
서비스로봇 세계시장
① 일본 - 일본은 ‘7대 신사업’의 하나로 로봇을 선정, 지난 2001년 이른바 ‘21세기 로봇챌린저 계획’을 발표했으며 2004년에는 ‘네트워크 로봇 기술개발사업’을 출범하였다.
오는 2020년까지 로봇산업을 현재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자동차 시장규모로 육성하는 목표를 세웠다.
② 미국 - 국방산업을 바탕으로 한 로봇시스템과 인공지능연구 면에서는 미국을 따라올 국가가 없다.
군사/우주/보안 분야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국가연구개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일관된 산업화를 추진 중이다.
③ 독일 - 정보사회기술계획(IST)의 중점과제로 로봇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독일 국립정보기술센터와 스위스 제내바 대학 등 10개 연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보유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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